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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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주문 몰리는데 "배추가 없어요"
◀ANC▶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 주문하시는 분들 많으시죠?올해 배추 생산량이 급감하면서절임배추 가격도 크게 올랐는데, 업체들은 물량 확보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INT▶밭에서 수확한 싱싱한 배추들이 이른 아침부터 공장으로 몰려듭니다.안쪽에는 전날부터 절인 배추를 깨끗하게 세...
문형철 2019년 12월 06일 -

2020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전 강화
전라남도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주한외국공관 초청 간담회에서 내년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를 홍보했습니다.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2달동안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란 주제로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양현승 2019년 12월 06일 -

'27억 VS 200억'..예산 돌려막기 대가는?(R)
◀ANC▶ 진도군이 섬지역 급수운반선 예산을 받은 뒤 실제로는 여객선을 지어 사용하다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이때문에 돌려막기식으로 써버린 예산을 내놔야할 처지에 놓였는데,환수 규모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의 보도 ◀END▶ 진도와 가사도를 오가는 가사페리호입니다. 항구에 묶여 있다가 건...
박영훈 2019년 11월 29일 -

11월 김 생산량 지난해보다 감소 전망
본격적인 김 수확철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 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줄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해양수산과학원 수산업관측센터는 11월 예상되는 김 생산량은 천백만 속으로 지난해 천281만 속보다 적고 다음달에도 생산량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측센터는 올해 김 시설량이 감소한데다 채묘시기에 잇...
문연철 2019년 11월 19일 -

11월 김 생산량 지난해보다 감소 전망
본격적인 김 수확철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 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줄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해양수산과학원 수산업관측센터는 11월 예상되는 김 생산량은 천백만 속으로 지난해 천281만 속보다 적고 다음달에도 생산량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측센터는 올해 김 시설량이 감소한데다 채묘시기에 잇...
문연철 2019년 11월 18일 -

(리포트)'그 많던 꽃게는 어디갔나?'..어종 변화 뚜렷
◀ANC▶ 봄,가을 남녘 바다에서 들려오던 꽃게 풍어 소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획량이 크게 줄고, 어종 변화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0여 척의 꽃게 잡이 어선들이 드나드는 전남 진도 서망항. 조업을 마친 어민들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한차례 조업에 한척 당 많게는 1톤 이상 ...
박영훈 2019년 11월 12일 -

장보고 창건 사찰 '법화사' 실체 확인(R)
◀ANC▶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 인근에 건립했다는 사찰의 규모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발굴을 시작한 지 29년 만으로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 조선시대를 아우르는 유적까지 함께 드러났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청해진이 바라다보이는 야산에서 발견된 '법화사' 터입니다. 장보고 대...
박영훈 2019년 11월 01일 -

최고의 햇김 생산량 뚝..김 가격은?
◀ANC▶ 남녘 바다에서 햇김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지난번 3차례 연이어 몰아닥친 태풍 여파로 햇김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올해 김 가격에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해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김이 나오는 전남 진도. 이른 아침, 김을 실은 어선들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생...
박영훈 2019년 10월 21일 -

여기도 마한축제, 저기도 마한축제(R)
◀ANC▶ 해마다 이맘때면 과거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영했던 마한의 역사문화가 축제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주제로 마한 문화권 시군들이 유사한 축제를 수년째 따로 열면서, 예산과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해 5년째를 맞는 ...
양현승 2019년 10월 11일 -

해변에 쓰레기 몰래 갖다놓고 함께 치우자?(R)
◀ANC▶ 지난주 진도에서는 '국제 연안 정화의 날' 행사가 열려 주민과 공무원들이 해변 가득 쌓여있는 바다 쓰레기를 열심히 치웠는데요. 6톤이나 되는 이 쓰레기는, 알고보니 진도군이 행사 효과를 위해 일부러 갖다 버린 거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오기 전인 지난 20일, 전남 진도의 ...
김양훈 2019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