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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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마을 통째로 이주/수퍼최종
◀ANC▶ 두 차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인명 피해와 이재민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마을이 통째로 물에 잠겨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할 기로에 놓인 주민들이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지난달 30일, 시간당 77밀리미터의 장대비가 내린 전남 진도의 한 마을. 삼십여 분만에 마을은 통째로 침수됐고 주...
김진선 2012년 09월 05일 -
시장군수협 특별재난지역 확대 선포 건의
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오늘 도내 특별재난지역의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5)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도내 전 지역 피해가 심각하다며 일부 지역에 한해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또,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어민...
김주희 2012년 09월 06일 -
목포]태풍 상처 후유증..주민 심리 치료 시작(R)
◀ANC▶ 연이은 태풍으로 직격탄을 맞은 주민들이 재산 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당시 충격에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피해 주민들을 위한 심리 치료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장흥) 지난 태풍에 살던 집이 폭싹 무너져 버린 84살의 서장금 할머니. 지금도 그때...
박수석 2012년 09월 20일 -
목포]암 집단발병 첫 확인(R)
◀ANC▶ 국내에선 처음으로 실시된 암 심층역학조사에서 특정 지역에 암이 집단으로 발병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C형 간염 환자가 많은 곳에서 간암 발생률이 유독 높게 나타난 겁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평소 술을 좋아했던 전남 진도에 사는 이 50대남성은 5년 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건강 ...
박수석 2012년 10월 09일 -
목포)가을 꽃게 풍년(R)
◀ANC▶ 서해에서는 요즘 가을 꽃게 잡이가 한창입니다. 살이 통통 오른 꽃게가 풍어를 이루면서 가을 바다 조업 현장과 부두는 활기에 넘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어선들이 잡아온 꽃게가 도착하자 위판장은 분주해집니다. 크기 별로 분류가 끝나면 살이 오른 꽃게들은 곧바로 경매에 부쳐집니다. ...
박영훈 2012년 10월 22일 -
목포3원)조류발전 제자리..경제성 기준이 없다(R)
◀ANC▶ 빠른 바다 물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조류 발전이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우리나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초속 4미터의 빠른 물살로 유명한 전남 진도의 장죽수도 해역. 1년반...
박영훈 2012년 11월 02일 -
목포)현안사업 진전 기대(R)/광주 여수 송고용
◀ANC▶ 민선 5기 전남지사의 임기가 중반을 넘어갔습니다. 남은 기간 풍력단지 조성과 F1적자 해소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전남도정 과제를 최진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정부보다 앞서 녹색사업을 시작한 전라남도는 올 가을부터 친환경농업 인증 비용을 보조해 농가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
최진수 2012년 11월 10일 -
목포) 아리랑 경사났네..발생지 들썩(R)
◀ANC▶ 우리 민족의 대표 가락인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아리랑 발생지는 축제 분위기입니다. 특히 3년 전 강강술래에 이어 아리랑까지 인류 무형유산으로 확정되자 진도는 주민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120여 가구 주민 대부분이 소리꾼인 전남 진...
박영훈 2012년 12월 07일 -
목포3원]한파에 고통 커가는 태풍피해 주민들(R)
◀ANC▶ 지난 해 한반도에는 태풍이 연이어 상륙하면서 큰 피해를 냈었습니다. 피해는 다 복구 됐을까요.. 올 겨울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한파에 피해지역 주민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 지 김 윤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지난 여름 태풍에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긴 진도의 한 마을. 주민들은 일주일 이상 마을회관에...
김윤 2013년 01월 21일 -
이순신 대교 개통-R (데스크)
◀ANC▶ 여수시와 광양시를 잇는 이순신 대교가 오늘 개통식을 갖고 자정부터 완전 개통됩니다. 주탑의 높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건설돼 남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바다 위로 웅장한 주탑 2개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공사 착공 5년 3...
전승우 2013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