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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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아리랑 경사났네..발생지 들썩(R)
◀ANC▶ 우리 민족의 대표 가락인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아리랑 발생지는 축제 분위기입니다. 특히 3년 전 강강술래에 이어 아리랑까지 인류 무형유산으로 확정되자 진도는 주민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120여 가구 주민 대부분이 소리꾼인 전남 진...
박영훈 2012년 12월 07일 -
목포3원]한파에 고통 커가는 태풍피해 주민들(R)
◀ANC▶ 지난 해 한반도에는 태풍이 연이어 상륙하면서 큰 피해를 냈었습니다. 피해는 다 복구 됐을까요.. 올 겨울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한파에 피해지역 주민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 지 김 윤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지난 여름 태풍에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긴 진도의 한 마을. 주민들은 일주일 이상 마을회관에...
김윤 2013년 01월 21일 -
이순신 대교 개통-R (데스크)
◀ANC▶ 여수시와 광양시를 잇는 이순신 대교가 오늘 개통식을 갖고 자정부터 완전 개통됩니다. 주탑의 높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건설돼 남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바다 위로 웅장한 주탑 2개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공사 착공 5년 3...
전승우 2013년 02월 07일 -
이순신 대교 개통-R (투데이)
◀ANC▶ 여수시와 광양시를 잇는 이순신 대교가 오늘 (8일)새벽 0시부터 완전 개통됐습니다. 주탑의 높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건설돼 남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바다 위로 웅장한 주탑 2개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공사 착공 5년 3개월...
전승우 2013년 02월 08일 -
목포3원) 충돌뒤 달아난 선박 붙잡아
◀ANC▶ 전남 진도 해상에서 선원 7명이 탄 어선을 들이받고 달아난 용의 선박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야간 항해 과정에서 부주의가 사고를 부른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VCR▶ 어선 대광호를 들이받아 두 동강 내고 달아난 혐의로 붙잡힌 2900톤급 LPG선입니다. 선체 곳곳에 충돌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6일 -
바다 '뺑소니' 반드시 잡힌다-R(목포)
◀ANC▶ 어제 진도 앞 바다에서 어선을 들이받고 달아난 소위 뺑소니 화물선이 여수항 묘박지에서 검거됐습니다. 어떻게 한밤중에 발생한 뺑소니를 잡을 수 있었는지, 사고 발생부터 검거까지의 과정을 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사고가 발생한 진도군 독거도 남쪽 22킬로미터 해상. 지난 4일 낮 이 곳을 지...
최우식 2013년 03월 06일 -
목포)싱그러운 꽃축제..날씨에 울상(R)
◀ANC▶ 봄이 성큼 찾아온 전남 곳곳에 싱그러운 꽃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마다 꽃축제를 준비했는데, 날씨가 걱정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봄 하늘 아래 벚꽃이 구름처럼 펼쳐집니다. 흐드러진 벚꽃과 산들바람. 화사함 가득한 벚꽃길은 상춘객 눈과 발을 사로잡았습니다. ◀IN...
양현승 2013년 04월 06일 -
목포3원) 진도 바닷길 이달 말 열린다
◀ANC▶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전남 진도의 바닷길이 이달 말 열릴 예정입니다. 이같은 바닷길 갈라짐 현상은 서남해안에서 주로 관측되는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뽕 할머니의 전설을 간직한 전남 진도군 회동과 모도 사이의 바다. 일년 중 조수간만의 차이...
김윤 2013년 04월 08일 -
섬 발전소 기름 대량 유출-R(목포)
◀ANC▶ 외딴 섬 발전소에서 기름이 대량 유출돼 바다로 흘러든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사전 관리도, 사고 이후 대처도 허술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 ◀END▶ 진도에서 뱃길로 20여 분 거리에 있는 가사도입니다. 이 마을 180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내연발전소에서 기름 2만리...
보도팀 2013년 04월 16일 -
목포3원]농사용 전선절도..피복 태워 팔았다(R)
◀ANC▶ 농사용 전선을 훔친 일당 가운데 달아났던 용의자들이 경찰에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훔친 양도 양이지만,전선 피복을 불로 태워 팔만큼 수법도 치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고물상에 구리 전선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모두 농사용 전선들로 경찰에 붙잡힌 일당 3명이 훔친 것들...
김진선 2013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