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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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봐야 할 관광지 전남 15곳 '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곳 가운데 전남지역에서 15곳을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여수 거문도, 순천 순천만, 광양 섬진강 매화, 고흥 나로도, 보성 차밭 등 5곳이 선정됐습니다. 한편,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
김주희 2012년 09월 03일 -
목포)과수 피해 3년 간다(R)
◀ANC▶ 태풍으로 전국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데요. 특히 많은 상처를 입은 과수의 경우 태풍 피해 여파가 3년 이상 갈 것으로 보여 농민들은 시름을 더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연이은 태풍이 할퀴고 간 전남의 한 배밭. 발디딜 틈도 없이 떨어져 버린 배들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농민은 배밭에 ...
박영훈 2012년 09월 03일 -
광주)대세론 확인...결선 가나?
◀ANC▶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최대 승부처가 될 광주와 전남 지역 경선이 이번주에 시작됩니다. 최대 선거인단이 참여하는 광주와 전남의 선택 결과에 따라 후보들의 연대로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14만여명이 등록해 최다 선거인단이 참여하는 광주와 전남 지역 경선이 이번...
이재원 2012년 09월 03일 -
나로호 세번째 도전-R
◀ANC▶ 한국에서 쏘아올리는 최초의 위성 발사체인 나로호 발사가 지난 2009년과 2010년, 두번의 실패를 딛고 오는 10월 세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러시아에서 제작된 '1단 발사체'가 고흥 나로우주센터로 이송되면서 발사를 위한 준비가 한층 바빠지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형수송기가 착륙하...
나현호 2012년 09월 03일 -
목포3원) 현실 외면 보상 기준..피해 주민 두번 운다
◀ANC▶ 연이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합니다. 그런데 농어업 재해 보상 기준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피해 주민들이 두번 울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국 대파의 60%를 생산하는 전남 진도. 연이은 태풍이 강타하면서 석달 이상 자란 2,30센티미터 크기의 대파들이 상처투성입니다. ...
박영훈 2012년 09월 04일 -
광주3원) 예술로 물들어
◀ANC▶ 광주 비엔날레가 이번 주 개막합니다. 비엔날레에 개막에 맞춰 대규모 예술 행사들도 잇따라 열립니다. 윤근수 기자 ◀END▶ 오는 7일 개막을 앞둔 광주 비엔날레가 손님맞이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전시 공간 구성이 끝났고, 작품 설치도 이제 마무리 단계입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아시아 출신의 ...
윤근수 2012년 09월 04일 -
'사후활용' 반발 확산-R
◀ANC▶ 이러한 쟁점들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박람회장 부지 대부분을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은 물론 경남의 시민사회단체들까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YN▶신임숙 여수를 포함해 순천, 남해, 하동, 진주 등 남해안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
권남기 2012년 09월 04일 -
전라남도 교육청, 태풍 피해 학교 긴급 지원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 도내 학교가 480곳이 넘는 가운데, 도교육청이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이번 태풍으로 전남 도내 480여개 학교에서 99억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응급 복구를 위해 교육청 공무원을 파견하고, 수업과 학생 안전에 지장을 주는 시설들은 빠른...
권남기 2012년 09월 04일 -
여수경찰서, 강력범죄 총력대응 대책 발표
전남 나주의 초등생 성폭행 사건으로 강력범죄 방지 대책 마련에 경찰이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경찰이 범죄 대응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여수경찰은 오늘(4) 형사인력을 재배치하고 기동순찰을 강화하는 내용의 강력범죄 총력대응 형사활동을 다음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야간 및 휴일 ...
권남기 2012년 09월 05일 -
목포] 마을 통째로 이주/수퍼최종
◀ANC▶ 두 차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인명 피해와 이재민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마을이 통째로 물에 잠겨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할 기로에 놓인 주민들이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지난달 30일, 시간당 77밀리미터의 장대비가 내린 전남 진도의 한 마을. 삼십여 분만에 마을은 통째로 침수됐고 주...
김진선 2012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