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여수 KTX 2회 증회 운행
코레일전남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전라선 용산-여수엑스포 KTX열차가 상하행 각각 1회 늘려 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KTX 전라선은 왕복 10회에서 12회로 늘어났습니다. 또 경전선 순천-서광주, 광주 송정 무궁화열차는 이용객이 저조해 상하행 각각 1회 감소 운행됩니다.//
전승우 2012년 10월 24일 -
[ND여수] 공금 횡령액 '눈덩이'(최종)
◀ANC▶ 여수 시청 공무원의 공금 횡령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퇴직한 공무원들의 명의를 도용해 급여를 받는 수법 등으로 40여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추가로 드어나는등 지금까지 확인된 금액만 75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지난 13일,공금 20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전남 ...
전승우 2012년 10월 24일 -
가을 적조 사실상 소멸
기승을 부렸던 가을 적조가 사실상 소멸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가을철 수온이 떨어지면서 남해안의 적조밀도가 기준치인 밀리리터당 300 개체를 크게 밑도는 20~30 개체 수준을 보임에 따라 사실상 가을 적조가 소멸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24일)이나 내일 중에 경남과 ...
박민주 2012년 10월 25일 -
목포3원) NT:미래의학 선보인다
◀ANC▶ 서양의학과 한방,대체의학의 장점을 접목시켜 치료효과를 높이는 게 이른바 '통합의학'입니다. '환자중심'의 미래의학으로 불리는데, 통합의학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가 전남 장흥에서 개막됐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VCR▶ 양방과 한방,대체의학 의료진들이 한자리에서 환자의 건강상...
박영훈 2012년 10월 25일 -
광주3원) 대학교 기숙사 '식권 끼워팔기'
◀ANC▶ 기숙사에서 밥 세끼를 먹지 않아도 세끼 밥값을 내야 한다면 불합리하겠죠? 전남대학교 기숙사가 그렇습니다 전남대학교 기숙사는 공정거래 위원회가 강매라고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식사 시간이지만 기숙사 식당이 절반 이상 비어 있습니...
김인정 2012년 10월 25일 -
(NT;여수) 공금 횡령액 '눈덩이'
◀ANC▶ 여수 시청 공무원의 공금 횡령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퇴직한 공무원들의 명의를 도용해 급여를 받는 수법 등으로 40여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추가로 드어나는 등 지금까지 확인된 금액만 75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공금 20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 13일 구속된 전남 ...
전승우 2012년 10월 25일 -
남해안 남중권협의회 파행 지속
광양만권 9개 시.군이 참여하는 남해안 남중권발전협의회가 창립 1년이 넘었지만 시장 군수들이 참여하는 총회가 열리지 않는등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순천, 광양 등 전남권 5곳과 진주와 사천 을 비롯한 경남권 4곳 등 영.호남 9개 시군이 참여하는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가 지난해 5월 창립총회를 가졌지만 1기 ...
김종태 2012년 10월 26일 -
여수박람회 수입 큰 폭 적자 기록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수입측면에서는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어제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도정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여수세계박람회의 진짜 수입은 당초 목표액의 3분 1 수준인 천400억 원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또 "가장 큰 논란은 지원금 회수문제"라며 "여수박람...
전승우 2012년 10월 26일 -
목포) 급식 학교에 농사 체험..달라진 아이들(R)
◀ANC▶ 농촌 자치단체가 급식 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도시 학교에 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사의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해보는 건데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이른 아침,벼를 찧는 기계와 재래식 탈곡장비가 화물차에 실립니다. 차로 한시간을 달려 ...
박영훈 2012년 10월 26일 -
광주) 설 곳 없는 여성근로자
◀ANC▶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여성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은 어떨까요 조사를 해 보니 성희롱 피해에 노출돼 있고 2명 중 1명은 출산휴가를 가지 못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직원이 5명인 전남의 한 회사에서 근무했던 26살 김 모씨. 지난 2월 직장 상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습니...
송정근 2012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