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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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학생들..'체육' 선호, '수학' 싫어해
전남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체육이며,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원이 지난달 전남지역 학생 6천8백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남지역 학생들의 53.1퍼센트가 교과목 중 체육을 가장 좋아한다고, 30.8퍼센트가 수학을 가장 싫어한다고 꼽았습니다. 특히, 초등학...
권남기 2012년 08월 23일 -
목포]전교조 '도교육청 주요 보직 사조직 인물' 기용
전교조 전남지부는 최근 전남도교육청의 주요 보직인사에 대해 전남교육의 혁신과 변화의 바람이 보이지않는다며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전교조는 복지부동의 인물이나 교육청내에서 회자되는 사조직의 핵심인물들이 주요 보직에 발탁됐고, 모든 핵심 자리를 초등출신으로만 기용해 인사의 공정성과 균형감을 상실...
박수석 2012년 08월 23일 -
전남, 서울에 0:3 패..수비진 보강 시급
전남 드래곤즈가 어제 홈경기에서 패했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어제 광양 홈 구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해 정규리그 한 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16개팀 가운데 15위로 2부 리그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석주 감독으로 바뀐 이후 1승1패를 기록한 전남은 공격력 뿐만 아니라 실점을 최소...
김종태 2012년 08월 23일 -
광주) 민주당 경선 돌입 / 수퍼
민주통합당이 오늘부터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선거인단 투표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경선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경선후보들은 첫 경선지인 제주에서 초반 승기를 잡은 뒤 광주에서 대세를 굳히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뽑는 모바일 투표가 오늘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예...
박수인 2012년 08월 24일 -
산사태, 침수 잇따라-R(슈퍼수정중)
◀ANC▶ 전남동부지역에 어제부터 최대 4백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와 도로 침수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다음 주에는 태풍 소식도 있어 더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층짜리 단독주택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 기울어져 있습니다. 많은 비에 10미터 높이의 축대가...
권남기 2012년 08월 24일 -
NT:여수] 산사태, 침수 잇따라/최최종
◀ANC▶ 전남 여수지역에 어제 하루 309mm의 비가 내려 관측 이후 최대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산사태와 도로 침수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층짜리 단독주택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 기울어져 있습니다. 많은 비에 10미터 높이의 축대가 무너지면서 주택 한채가 붕...
박수석 2012년 08월 25일 -
'총장 직선제 폐지' 학칙 개정안 공포..."무효"
전남대학교가 '총장 직선제 폐지'를 골자로 하는 학칙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전남대는 오늘 총장임용 후보자를 직접 선거가 아닌 총장임용추천위원회의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개정 학칙을 공포했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학칙은 재선거가 추진중인 차기 총장 선거에는 적용되지 않고, 차차기 총장 임용 때부...
박수석 2012년 08월 25일 -
전남 해변 이용객 600만명 유치 무난 전망
올 여름 전남해변을 찾은 이용객이 6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8일까지 전남해변 누적 이용객은 597만 명으로 전년보다 80만 명이 는 것으로 나타나 600만 명 목표 달성은 무난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해변 이용객이 최고를 기록한 것은 여수 엑스포 개최 효과와 이른 더위가 도움이 됐던 것...
김주희 2012년 08월 25일 -
저염분주의보..양식 어류 폐사 우려
집중 호우로 여수 돌산과 남면 동측해역에 저염분 현상이 나타나 양식 어류의 폐사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소가 여수해역 21개 정점의 저염분을 조사한 결과, 돌산 해역 표층 염분은 17.4~20.8 퍼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고 11.5퍼밀이 낮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지역에 300m...
박민주 2012년 08월 25일 -
여수 비 피해 주택 강제 철거..복구 계속(여수)
어제 관측 이후 최대 강수량을 기록한 (전남) 여수에서 많은 비로 축대가 무너져 추가 붕괴가 우려됐던 3층 주택이 강제 철거됐습니다. 여수시는 어제(24) 오후 1시 축대 붕괴 이후 한국전력과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14시간에 걸쳐 철거 작업을 완료하고, 오늘 새벽 2시쯤 도로 통제를 해...
권남기 2012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