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의 초등생 성폭행 사건으로
강력범죄 방지 대책 마련에
경찰이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경찰이 범죄 대응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여수경찰은 오늘(4)
형사인력을 재배치하고
기동순찰을 강화하는 내용의
강력범죄 총력대응 형사활동을
다음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야간 및 휴일 근무를 강화하고
성폭력범죄특별관리 구역에 대한
정밀 진단에 나서는 등
범죄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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