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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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110억 혈세 공업용수관 파손-R
◀ANC▶ 100억 원이 넘는 혈세를 투입해 만든 공업용수관이 6개 월 만에 파손됐습니다. 시험 통수과정에서도 몇차례 문제가 발견됐었는데 정밀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도로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도로 틈 사이로 물이 쉴새없이 흘러나옵니다. 아스콘은 힘없이 부서져 버렸습니다. 바...
김양훈 2014년 10월 14일 -
(리포트)세월호 참사, 국가란 무엇인가?/자막
◀ANC▶ 세월호 참사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이준석 선장 등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수백명이 구속되고 입건되는 등 사상 유례없는 수사와 재판이 - 진행되고 있지만, 정부와 국가는 과연 합당한 책임을 - 지고 있느냐는 물음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
보도팀 2014년 10월 16일 -
목포) 전남 먹거리 수도권 공략-R
◀ANC▶ 국내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에 전남의 농축산물을 알리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판매된 전남의 먹거리를 한 번 맛보면, 앞으로도 계속 찾을 것이란 자신감과 절박함이 깔려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먹거리들이 수도권을 찾았습니다. 쌀을 비롯해 전남 22개 ...
김진선 2014년 10월 20일 -
목포)서해는 초비상..숨가쁜 단속 현장-R
◀ANC▶ 중국어선들이 제집 드나들듯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면서, 해경 뿐만 아니라 서해어업관리단도 초비상입니다. 별다른 무기도 없이 거의 맨몸으로 중국어선과 사투를 벌이는 단속 현장을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ffect-삐요삐요/경보음) 정선명령을 무시하고 빠르게 도주하는 중국어선. 어업지...
보도팀 2014년 10월 21일 -
목포) 먹이 구입도 버거워..운영예산 걱정-R
◀ANC▶ 수백억 원이 투자된 함평의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은 기대 만큼 걱정도 큽니다. 유료로 운영된다고 하지만 그 수익으로는, 뱀의 먹잇감도 - 충당하지 못할 상태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이 추진된 건 지난 2007년. 전임 박준영 전남지사의 공약사업으로 195억 ...
양현승 2014년 10월 22일 -
목포) 고수온에 갯병 우려..김양식장 노심초사-R
◀ANC▶ 지난달 일제히 내년산 김 양식이 시작됐습니다. 많은 일조량 속에 생육상태가 좋은데, 수온이 떨어지지 않아 갯병이 발생할 우려가 큽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완도군 군외면 앞바다. 김발을 뒤집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달 중순 채묘한 김은 한뼘 길이까지 자랐습니...
양현승 2014년 10월 24일 -
중국어선 '대응강화'-R
◀ANC▶ 해경이 갈수록 집단화,폭력화되고 있는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문제가 됐던 채증장비 강화와 경비함정의 탄력적인 증가배치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하루평균 4-5백여 척의 중국어선이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을 하고 있습니...
최우식 2014년 10월 28일 -
목포]오백년 용줄다리기 재현-R
◀ANC▶ 한반도 최남단 해남에서 용줄다리기가 5백 년만에 주민 손으로 복원돼 해마다 재현되고 있습니다. 용줄을 당기고 밀면서 한 해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한마당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흥겨운 풍악이 울리고 용 모양의 줄들을 앞세운 시가행진이 펼쳐집니다. 두 패로 나눈 용줄들은 마주...
최우식 2014년 10월 29일 -
다음달 6일, 여수서 취업박람회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후원하고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2014전남 여성취업 창업박람회'가 다음달 6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230여 개의 인재채용관이 운영돼 천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
박민주 2014년 10월 31일 -
[목포]중국산 김치 봇물...'통관 허술'-R
◀ANC▶ 요즘 배춧값 폭락에 대한 뉴스 계속 전해드렸는데, 배추 판매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인 중국산 김치는 간단한 절차만 거쳐 수입되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김치를 중요한 산업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지적이 큽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9년 가을, 해남화원농협의 김치가공공장. 일본의 김치...
최우식 2014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