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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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재해보험 가입 '뚝'..작년 태풍 없어서(?)(R)
◀ANC▶ 태풍 나크리가 몰고 온 비바람에 특히 농작물을 중심으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를 입으면 보전해주는 농작물재해보험이 있지만 올해에는 유독 보험 가입률이 낮습니다. 왜 그런건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농민 김보석 씨가 17년째 가꾸고 있는 배 과수원입니다...
양현승 2014년 08월 05일 -
목포) 100억원대 중국 환치기 조직 적발(R)
◀ANC▶ 중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수백억원대 불법 해외송금을 해 온 환치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금융기관을 통해 송금할 경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 삼호의 한 환전소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불법으로 환치기 영업을 해오던 곳입니다. 40살...
김양훈 2014년 08월 08일 -
전남, 사계절 전지훈련지 각광
전남지역이 사계절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한 달 동안 472개 팀,만 7천 470명이 도내지역을 찾아 하계 전지훈련을 했으며 이로 인한 직간접 경제효과가 88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나주,여수,목포,순천 등의 순이었으며 종목별로는 야구,축구,육상 순으로 이들 상위 3개 종목이...
전승우 2014년 08월 11일 -
목포시의회..제주도 연수 논란(R)
◀ANC▶ 목포시 의회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연다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로 지역경제가 휘청거리는 상황에서 지역 지도층들의 이런 행보을 어떻게 봐야할지 김양훈 기자의 리포트 보시면서 함께 생각해 보시죠.. ◀END▶ 목포시의회 워크숍 일정표입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전지훈련센터 등 선진지 견...
보도팀 2014년 08월 11일 -
관광객 늘면 뭐하나..준비 덜 된 울돌목(R)/로컬
◀ANC▶ 영화 명량이 연일 기록적인 관객몰이를 하면서, 명량대첩의 격전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묻어있는 역사문화 자원들은 제대로 부각되지도, 활용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END▶ ◀VCR▶ 330척의 왜군에 맞선 12척의 조선 수군. ...
보도팀 2014년 08월 12일 -
목포)천일염 명품화 본격 '시동'(R)
◀ANC▶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인정되면서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염전 바닥제를 친환경으로 바꿔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천일염 명품화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드넓게 펼쳐진 염전 낡은 장판 대신 친환경 세라믹으로 염전 바닥재가 교체됐습니다 뜨거운 햇살과 바닷...
김양훈 2014년 08월 18일 -
목포-제주 해저터널 현실화되나?(R)
◀ANC▶ 정부는 내년 초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목포에서 제주까지 해저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방안이 포함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제주간 해저터널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지난 2007년입니다. 박준영 도지사가 해저터널 건설을 제안했고 제주도가 ...
보도팀 2014년 08월 20일 -
'펜션예약' 인터넷만 믿었다가...(R)
◀ANC▶ 휴가철을 맞아 인터넷 예약을 통해 펜션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면 시설이 엉망인데도 환불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아 휴가를 망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펜션입니다. 마당 곳곳에 쓰레기가 나뒹굴고, 방 안에는 곰팡이...
보도팀 2014년 08월 21일 -
"목포-제주 해저터널 국정과제로 추진해야"
이낙연 전남 도지사가 "목포-제주 간 해저터널 건설사업을 국가 아젠타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과 가진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목포-제주 간 해저터널 건설을 건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10년여간 18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건...
전승우 2014년 08월 23일 -
목포)밀려드는 중국 관광객..타지로 보낼건가(R)
◀ANC▶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올해로 22년째입니다. 몰려드는 중국인들을 붙잡기 위해 전국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특히 중국과 가장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으로 들어서는 중국인 관광객들. 전남과 ...
양현승 2014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