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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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선거 공보물..솜방망이 처벌(R)
◀ANC▶ 올해 지방선거부터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후보자들의 전과 등 정보공개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이를 지키지 않고 선거공보물에 허위사실을 써냈던 후보들이 뒤늦게 적발되고 있는데, 하나마나한 처벌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 목포시 의원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주민...
보도팀 2014년 09월 12일 -
광주-대구 철도 추진, "결정된 것 없어"
광주와 대구를 잇는 철도사업 추진에 대해 정부가 아직 결정된 사업은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과 관련해 현재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수렴 중이며, 특정 사업의 포함 여부가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 주승용 의원은 이번 사업 가운데 호남권에서는 호남~...
권남기 2014년 09월 13일 -
KTX 2단계 '결국 저속철 ?'-R
◀ANC▶ 호남고속철도 KTX 2단계 노선 결정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초 고속 신선을 대체할 대안 노선 모두 경제성이 떨어지고 고속철이 아닌 저속철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사전 타당성조사에서 세가지 대안 노선 모두 경제성이 ...
최우식 2014년 09월 13일 -
안전책임 떠넘기기...합법화 표류-R
◀ANC▶ 가을철 목포 밤바다의 명물인 갈치낚시를 합법화 하는 문제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안전성 확보 인데, 항만당국과 목포시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낚시어선과 바지선 사이를 해경정이 순찰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최우식 2014년 09월 18일 -
목포)'에너지 고립' 옛말, 에너지 자립섬 현실화-R
◀ANC▶ 육지에서 전기를 끌어오지 못하는 작은 섬들은 화석연료를 태워 전기를 만들어 쓰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풍부한 햇볕과 바람이 섬마을 주민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시대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상마, 중마, 하마. 3개 섬으로 이뤄진 해남 땅끝 삼마도....
양현승 2014년 09월 19일 -
동아시아 관광 컨퍼런스 오늘 개막
전국 여행사 대표와 전문가 등이 참가한 동아시아 관광 컨퍼런스가 오늘 여수에서 개막됐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관광 컨퍼런스는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우리나라 관광산업 정책과 전남 관광 발전방안,중국.일본 관광객의 방한 동향,전남 유치방안 등을 모색하게 됩니다. 참석자들은 내일 보성과 목포,화순 등 도...
전승우 2014년 09월 19일 -
세월호 가족위 새 집행부 첫 방문-R
◀ANC▶ 대리기사 폭행사건으로 새로 구성된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이 진도를 방문했습니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새로 구성된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가 진도 실종자 가족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
김양훈 2014년 09월 22일 -
목포)뱃길 수학여행 재개 '안전이 우선'-R
◀ANC▶ 세월호 사고 이후 중단됐던 초중고등학교들의 수학여행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우려가 컸던 뱃길 수학여행도 다시 시작됐는데, 강화된 안전관리 속에 한껏 긴장된 모습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부터 활기에 넘치는 여객선터미널. 중단됐던 수학여행이 재개된 뒤 뱃길 수학...
김진선 2014년 09월 23일 -
어린이 감기 환자 급증-R
◀ANC▶ 최근 일교차가 10도 안팎을 넘나들면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 사이에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감기는 감염은 빠르지만 증상은 길게 나타나는데다, 소화기 질환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당부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의 한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 병실마다 ...
최우식 2014년 09월 24일 -
목포) 적조 방제용 황토 방치..세금만 버린 꼴-R
◀ANC▶ 적조 방제에 쓰기 위해 바다를 끼고 있는 자치단체마다 쌓아뒀던 황토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은 연이어 황토 금지령이 내려져 사용을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분말황토가 쓰이면서 생황토가 방치돼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완도군의 한 바닷가 마을. 붉은 황토...
양현승 2014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