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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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목포 동시회견..."내란음모는 조작"
통합진보당 전남도당이 내란음모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이석기 의원등에 대한 검찰의 중형 선고에 대해 '조작'이자 '정치 구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오늘 광주지검 순천지청과 목포지청 앞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수사결과는 이른바 RO의 실체도 규명하지 못한 채 왜곡과 조작으로...
박광수 2014년 02월 05일 -
목포)AI 검사 지자체에 넘겨라-R
◀ANC▶ 조류 인플루엔자 검사와 확진 판정 권한을 자치단체에 넘기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 검역본부 한 곳에서 AI 정밀 검사와 확진 판정을 도맡고 있어 현장 대처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해남 씨오리농장에서 AI 첫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게 지난달 ...
최우식 2014년 02월 07일 -
전남에 신입생 없는 초등학교 속출
올해도 전남지역에 신입생이 없는 초등학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여수 거문초등학교를 비롯한 본교 3곳과 목포 유달초등학교 율도 분교 등 분교 34곳에는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신입생이 한 명 뿐인 학교도 33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전체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윤근수 2014년 02월 10일 -
목포) 흑자전환...비결은 '규모화' (R)
◀ANC▶ 부실 논란속에 지역 11개 농협이 공동인수한 유통회사가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뭉쳐야 산다, 흑자의 비결은 규모화에 있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신안군 압해읍의 대규모 저온창고를 기반으로설립된 유통회사 입니다. 지난 2천8년 지역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신안군이 주도해 설...
신광하 2014년 02월 17일 -
목포) 경찰 현지 조사..인권보호 협의체 가동(R)
◀ANC▶ 염전 인권 유린 사건의 파장이 확산되면서 경찰이 특별수사대를 꾸리고 상시 수사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노동당국과 행정기관들도 이른바 인권보호 협의체를 구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장애인 2명이 임금도 받지 못한 채 강제 노역에 시달린 신안의 한 섬마을 염전입니...
박영훈 2014년 02월 18일 -
목포)수산업의 산 증인.. 해녀 실태는?(R)
◀ANC▶ 바닷 속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는 해녀들이 고령화로 갈수록 그 숫자가 줄고 있습니다. 안전교육도 부족한데다 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녀들이 가쁜 숨을 참아가며 바닷 속을 누빕니다. 소라와 전복이 눈에 띄...
김양훈 2014년 02월 19일 -
목포)'교육환경 불균형 우려'..교육예산 제한 반발(R)
◀ANC▶ 최근 자치단체마다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자치단체는 교육 예산을 지원하지 말라고 제한하면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전교생이 80여 명인 전남의 한 농촌초등학교. 영어타운과 이웃...
박영훈 2014년 02월 20일 -
목포) "일할 사람이 없어요"..
◀ANC▶ 염전 인권 유린 사건 파문이 계속되면서 염전 인부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염전을 포기하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고, 국산 천일염 판매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3년 전 도시 생활을 접고 섬에 정착한 40대 염전업주.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은 사실이 ...
김진선 2014년 02월 21일 -
전남지역 교무행정사 합격자 61명 발표
전라남도 교육청이 2014년 교무행정사 시험 합격자 61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천 68명이 지원해 평균 1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여성 합격자가 54명으로 전체의 88%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 14명, 여수 12명, 순천 9명 등이며 다음 달 1일부터 일선학교에 배치돼 행정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문형철 2014년 02월 24일 -
목포) 뜨거운 바다, 여름 김 생산시대 열린다(R)
◀ANC▶ 지구 온난화 여파로 바다 수온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찬 물에서 잘 자라는 김과 미역 등의 양식이 - 쉽지 않아진다는 이야기인데, 새로운 품종 개발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여름, 전남의 해조류 연구센터. 굴 껍질에 김 포자가 까맣게 자리 잡았...
양현승 2014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