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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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만개발..신음하는 바다 (R)
◀ANC▶ 강진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마항 개발사업이 한창이지만 이 공사로 인해 풍부한 해산물을 자랑했던 인근 바다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피해가 커지면서 어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강진만 앞바다에 전복 가두리양식장이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그런데 양식장 속내를 ...
문연철 2013년 12월 12일 -
목포)솔라시도 기업도시 飛上 (R)
◀ANC▶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조성사업 이른바 J프로젝트가 마침내 착공됐습니다. 앞으로 솔라시도라는 새 이름을 갖고 세계적 해양레저도시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VCR▶ 개발 구상을 한 지 10년,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지 8년 만입니다. 공식 선포된 기업도시 브...
문연철 2013년 12월 14일 -
전남지역 4곳 '교과 교실제 우수학교' 선정
교육부가 선정한 '2013년 교과 교실제 우수학교'에 전남지역 4곳의 학교가 포함됐습니다. 교육부와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교과 교실제 운영학교에 대해 현장실사 등을 거친 결과 순천여자중학교가 최우수상을, 순천왕운중학교와 여도중학교, 목포 혜인여고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남지역 4개 학교가 높은 평가를 받...
문형철 2013년 12월 14일 -
목포)해조류박람회 4개월 앞으로(R)
◀ANC▶ 완도 국제 해조류박람회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람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성공개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제해조류박람회가 내년 4월 11일부터 한 달동안 완도에서 열립니다 박람회는 산업과 생태를 연결하는 축제형 박람회로 다...
김양훈 2013년 12월 16일 -
목포) 삼학도 철로 역사속으로..'3색 변모'(R)
◀ANC▶ 목포역과 삼학도를 연결하는 - 철도 선로가, 지난 달 말 - 최종 폐지 결정이 났습니다. 목포시는 이 철도를 관광용으로 개발할 것인지 도로로 전환할 것인지를 놓고 - 고민이 많았는데 철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선박에 실어온 곡물과 목재를 열차로 옮기기 위해 지난 196...
박영훈 2013년 12월 17일 -
목포)공공기관 노는 시설로 태양광발전 사업(R)
◀ANC▶ 해마다 전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들이 노는 시설을 이용한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공시설을 공익적 목적에 쓰고 임대 수익까지 올리면서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완공된 강진화물차 공영차고지입니다. 주차장에 태양광발전...
김양훈 2013년 12월 18일 -
목포)농가와 소비자 함께 웃는 '로컬푸드'(R)
◀ANC▶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이른바 로컬푸드가 요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생산 농민들이 - 직접 내다팔기 때문에 소비자는 싸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농협 하나로마트 한 켠에 문을 연 로컬푸드 직매장, 배추, 무 등 각종 채소부터 고구마, 쌀, 검은 콩 등 60여 가지의...
문연철 2013년 12월 19일 -
목포) 은퇴자 도시로 오세요(R)
◀ANC▶ 전국 첫 은퇴자 도시가 장흥지역에 본격 추진됩니다.. 자치단체들이, 줄어드는 -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남지역 곳곳에 - 은퇴자 도시를 추진하고 있지만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은퇴자들을 겨냥한 도시인 '정남진 로하스타운'이 첫 삽을 떴습니다. 개발 구상을 한지...
김양훈 2013년 12월 20일 -
목포)지방의회에도 대자보 등장-R
◀ANC▶ 사회 현안에 대한 관심과 정부의 변화를 촉구하는 대자보가 지방의회에도 등장했습니다. 목포시의회가 지방의회 가운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시의회 외벽에 대자보가 내걸렸습니다. 의원들이 대자보에 직접 서명까지 한 대자보...
최우식 2013년 12월 21일 -
흔들리는 아이들, '갈 곳이 없다' - R
◀ANC▶ 가정불화나 부모와의 갈등으로 인해 집을 나가는 가출 청소년들이 적지 않은데요. 생활이 막막하다보니 각종 범죄의 유혹에 빠질 수 있어, 이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올해 17살인 김 모 군.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중학교 시절 처음 가...
문형철 2013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