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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AI '초비상'.. 방역체계는 '허술'(R)
◀ANC▶ AI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에서 닭과 오리 30여만 마리가 예비적 살처분됐습니다. 이렇게 AI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데 방역체계는 허술하기만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의 한 오리농장입니다. 공무원과 해군 3함대 장병 백여명이 살처분에 나섰습니다. AI가 확진된 해남 종오리 농...
김양훈 2014년 01월 28일 -
민주당 강세..가상대결은?-R
◀ANC▶ 지방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별로 출마선언이 잇따르면서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측의 기세싸움 속에 전남지사 선거전이 뜨거운데요, 여수와 광주 목포 MBC가 공동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해 민심의 향방을 알아봤습니다. 먼저 박광수 기자입니다. ◀VCR▶ 먼저 전남도지사의 민주...
박광수 2014년 01월 28일 -
목포]전남도지사선거 야권 재편 신호탄?
◀ANC▶ 6.4 지방선거가 넉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의 뿌리인 전남 도지사 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도지사선거는 각 정당내에서, 또 야권 정당끼리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민주당내에서는 중진급 국회의원들이 잇...
문연철 2014년 01월 31일 -
목포)호남고속철 '반나절 생활권'(R)
◀ANC▶ 목포와 광주 송정리간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이 뒤늦게나마 올해 착수됩니다. 서울과 목포간의 거리가 한시간대로 단축돼 바야흐로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해집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호남고속철도 1단계 사업인 충북 오송과 송정리구간은 올해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송정리에서 목포...
문연철 2014년 02월 03일 -
순천.목포 동시회견..."내란음모는 조작"
통합진보당 전남도당이 내란음모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이석기 의원등에 대한 검찰의 중형 선고에 대해 '조작'이자 '정치 구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오늘 광주지검 순천지청과 목포지청 앞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수사결과는 이른바 RO의 실체도 규명하지 못한 채 왜곡과 조작으로...
박광수 2014년 02월 05일 -
목포)AI 검사 지자체에 넘겨라-R
◀ANC▶ 조류 인플루엔자 검사와 확진 판정 권한을 자치단체에 넘기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 검역본부 한 곳에서 AI 정밀 검사와 확진 판정을 도맡고 있어 현장 대처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해남 씨오리농장에서 AI 첫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게 지난달 ...
최우식 2014년 02월 07일 -
전남에 신입생 없는 초등학교 속출
올해도 전남지역에 신입생이 없는 초등학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여수 거문초등학교를 비롯한 본교 3곳과 목포 유달초등학교 율도 분교 등 분교 34곳에는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신입생이 한 명 뿐인 학교도 33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전체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윤근수 2014년 02월 10일 -
목포) 흑자전환...비결은 '규모화' (R)
◀ANC▶ 부실 논란속에 지역 11개 농협이 공동인수한 유통회사가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뭉쳐야 산다, 흑자의 비결은 규모화에 있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신안군 압해읍의 대규모 저온창고를 기반으로설립된 유통회사 입니다. 지난 2천8년 지역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신안군이 주도해 설...
신광하 2014년 02월 17일 -
목포) 경찰 현지 조사..인권보호 협의체 가동(R)
◀ANC▶ 염전 인권 유린 사건의 파장이 확산되면서 경찰이 특별수사대를 꾸리고 상시 수사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노동당국과 행정기관들도 이른바 인권보호 협의체를 구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장애인 2명이 임금도 받지 못한 채 강제 노역에 시달린 신안의 한 섬마을 염전입니...
박영훈 2014년 02월 18일 -
목포)수산업의 산 증인.. 해녀 실태는?(R)
◀ANC▶ 바닷 속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는 해녀들이 고령화로 갈수록 그 숫자가 줄고 있습니다. 안전교육도 부족한데다 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녀들이 가쁜 숨을 참아가며 바닷 속을 누빕니다. 소라와 전복이 눈에 띄...
김양훈 2014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