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목포)시너지 효과 '톡톡'(r)
◀ANC▶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에는 주말 동안 슬로걷기 축제가 열려 사상 최대 인원이 참가해 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완도 해조류 박람회 기간과 때를 맞춰 두 행사 모두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노오란 유채꽃이 섬마을 곳곳을 휘감았습니다. 유채꽃밭 넘어 언덕 위에는 ...
김윤 2014년 04월 14일 -
지방선거 혼탁지수..여수 '최고'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수의 혼탁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선관위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선관위가 금품수수 등 6개 선거범죄 유형별로 혼탁지수를 조사해 산출한 결과,여수시가 평균 8.67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순천과 목포가 5.93점, 해남 5.21점 순이었습...
전승우 2014년 04월 17일 -
침몰때까지 수중구조요원 없었다-R
◀ANC▶ 세월호 사고 당시 해경의 엉성한 초기 대응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침몰중이라는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MBC 취재 결과 세월호가 침몰할 때까지 수중구조 요원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6일 오전 8시 54분 신고 전화를 받은 해경은 세월호 사고 해역에 ...
최우식 2014년 04월 24일 -
세월호 검사한 여수광양지부..책임소재 '주목'
검찰이 선박 검사를 담당하는 한국선급에 대한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실제 세월호를 검사했던 여수광양지부의 책임소재 여부가 주목됩니다. 한국선급 여수광양지부는 지난 2월 세월호의 정기검사를 여수광양지부장과 소속 수석 검사원, 책임 검사원등 3명이 맡았으며 침몰사고 다음날인 지난 17일 검찰이 관련서류...
박광수 2014년 04월 24일 -
세월호 검사한 여수광양지부..책임소재 '주목'
검찰이 선박 검사를 담당하는 한국선급에 대한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실제 세월호를 검사했던 여수광양지부의 책임소재 여부가 주목됩니다. 한국선급 여수광양지부는 지난 2월 세월호의 정기검사를 여수광양지부장과 소속 수석 검사원, 책임 검사원등 3명이 맡았으며 침몰사고 다음날인 지난 17일 검찰이 관련서류...
박광수 2014년 04월 25일 -
도시재생 선도지역 최종 선정 여부 촉각
순천시가 도시재생 선도지역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지난주 공모사업 사업평가를 거쳐 최종 선도지역 선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모에 들어가 이달 초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전남에서는 순천과 함평, 목포 등 3곳을 포함해 모두 22곳의 후보 ...
김종태 2014년 04월 25일 -
정부 재난 대응 시스템 엉터리-R
◀ANC▶ 세월호 사고는 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과 허술한 재난 대응 시스템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한 탑승객 집계조차 제대로 안되고, 뒷북대책과 책임회피에 급급한 모습까지.. 부끄러운 대한민국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김윤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지난 16일...
보도팀 2014년 04월 25일 -
도시재생 선도지역 최종 선정 여부 촉각
순천시가 도시재생 선도지역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지난주 공모사업 사업평가를 거쳐 최종 선도지역 선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모에 들어가 이달 초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전남에서는 순천과 함평, 목포 등 3곳을 포함해 모두 22곳의 후보 ...
김종태 2014년 04월 26일 -
전남 여객선 4척 중 1척 20년 넘어
전남지역의 연안 여객선 네 척 가운데 한 척은 건조된 지 20년이 지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에게 제출한 연안 여객선 현황에 따르면 목포항과 여수항에서 운항하는 연안 여객선은 모두 91척으로, 이 가운데 선령이 20년이 넘은 선박은 23척, 전체의 25%를 차지했습니다. 또 목포와 홍도...
최우식 2014년 04월 26일 -
13일 만의 공개..드러난 진실-(R)
◀ANC▶ 목포 MBC보도 이후 세월호 사고 현장에 최초로 촬영됐던 사고 발생 13일이 돼서야 공개됐습니다. 영상에 담긴 선원들의 모습도 충격이지만 처음 출동한 해경 경비정이 선체 내부 상황을 전혀 모른 채 구조에 나섰다는 목포MBC 보도 역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양훈,문연철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END▶ ...
박영훈 2014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