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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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예술단원 선발 평가기준 제각각
◀ANC▶ 진도군립예술단 상임단원 공개 모집 과정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예술단 운영위원회와 논의도 없이 단원을 모집하는가 하면 지원자별로 평가 기준도 달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97년 창단된 진도군립예술단 강강술래 등 진도의 무형문화예술을 보전,계...
김양훈 2013년 10월 09일 -
목포) 짓고나면 애물단지.. 줄줄 새는 혈세
◀ANC▶ 요즘 가는 곳마다 전시관이다 공원이다 공공시설물들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는데요. 일단 짓고보자는 식의 이들 시설물이 예산낭비는 물론 열악한 지방재정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6년에 걸쳐 190억 원을 투자해 지은 영암 가야금테마공원, 전시물품을 확보하지못해 예정된 개...
문연철 2013년 10월 10일 -
목포)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시급"(R)
◀ANC▶ 비싼 교육현장 전기요금을 낮춰 일선 학교 재정 건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광주은행을 지역민의 품으로 되돌려 줘야한다는 요구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281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소식을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최악의 폭염을 기록한 지난 여름, 학교마다 개학을 늦추...
양현승 2013년 10월 11일 -
목포)공무원 시험 '바늘구멍'.. 섬지역은 예외(R)
◀ANC▶ 극심한 취업난으로 요즘 공무원 시험 합격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하지만 섬지역은 사정이 다릅니다. 공무원 합격자 수가 선발인원에 못미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수백여개 섬으로 이뤄진 전남 신안군. 연륙...
김양훈 2013년 10월 14일 -
목포) 배추가격 폭락...불안한 농심-R
◀ANC▶ 지난해 '금치'란 말이 나올 정도로 가격이 높았던 배춧값이 올해는 김장철 앞두고 폭락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맘때면 활발하게 이뤄지던 중간상인과의 거래도 뚝 끊겨 농민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다음 달 초,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있는 해남의 한 배추밭. 농...
최우식 2013년 10월 15일 -
목포]가을 꽃게 풍년-R
◀ANC▶ 서남해에서 가을 꽃게가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싱싱한 꽃게가 넘쳐나면서 어민들 얼굴에 웃음 꽃이 피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항구를 떠난 어선이 한 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꽃게 어장.. 통발을 걷어 올리자 살이 통통 오른 꽃게가 잇따라 올라옵니다. 요즘 어선 한척당 하루에 300-5...
최우식 2013년 10월 16일 -
[목포]"F1, 미래사업" VS "빚더미 사업"(R)
◀ANC▶ F1이 '과연 전남의 미래를 위한 사업인가'를 놓고 전라남도와 전남도의회가 또다시 맞붙었습니다. 내일(17) 이어지는 도의회의 도정질문에서도 J프로젝트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F1 대회를 둘러싼 전라남도와 도의회의 신경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
양현승 2013년 10월 17일 -
목포) 중소조선 금융*기술지원 확대돼야-R
◀ANC▶ 조선산업이 지난 5년간의 극심한 침체기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활황기를 준비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 조선업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술지원과 함께, 보증 확대 등 금융지원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우조선해양이 위탁 경영하고...
최우식 2013년 10월 17일 -
목포) '서해는 전쟁터' 목숨걸고 지킨다-R
◀ANC▶ 흉기로 무장한 중국 어선, 이를 단속하는 우리 해경. 쌍끌이 어선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요즘 서해바다에서는 매일 전쟁같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우리측 경제 수역을 넘어 불법 조업하다 적발된 중국 어선, 마치 갑옷처럼 선체 양쪽에 1미...
김진선 2013년 10월 18일 -
목포) 무허가 중국어선 필사적 저항..왜?
◀ANC▶ 서해에서 적발되는 불법 조업 중국어선 대부분은 한국과 중국, 어떤 바다에서도 조업을 할 수 없는 무허가 선박들입니다. 잡히면 양국에서 모두 무거운 처벌을 받기 때문에 갈수록 저항도 흉포화되고 있어 무엇보다 중국측의 문제 해결 노력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김진선 2013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