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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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원정 차량털이 벌인 20대 검거
상습적으로 택시 등 주차된 차량을 파손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석 모 씨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석 씨는 둔기를 이용해 주차된 택시나 승합차 등의 유리창을 깨고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지난 17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여수와 순천, 목포 지역 36대의 차량에서 8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
보도팀 2013년 11월 23일 -
목포) 함께 따뜻한 겨울을
◀ANC▶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은 어느 때보다 두려운 계절인데요. 자치단체들도 복지정책을 점검하며 겨울철 준비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혼자 사는 정대엽 할머니의 집이 오랜만에 시끌벅적합니다. 마당 곳곳에는 자재와 장비들이 쌓였고, 나무 토막을 재고 자르는 뚝딱뚝딱...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목포) 하루 평균 11명..노인 자살 '위험'(R)
◀ANC▶ 얼마 전, 투병중이던 노부부가 자식들에게 부담 안 주겠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가슴 먹먹한 일이 목포에서 있었죠. 하루 평균 11명의 노인들이 이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고령화시대에 노인들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 사회는 행복하지 않은 겁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영화-그...
김진선 2013년 11월 26일 -
수능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워
지난 7일 치러진 수능시험이 지난해 보다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늘(26) 공개한 수능 채점결과 자료에 따르면 과목별 만점자 비율은 국어 A형 1.25%, 국어 B형 0.92%로 지난 해에 비해 절반 수준이었으며 영어와 수학과목에서도 만점자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지역에...
문형철 2013년 11월 27일 -
목포)'가짜햅쌀' 파장 수습에 안간힘(R)
◀ANC▶ '가짜햅쌀'로 물의를 빚은 지역 농협들이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땅에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묵은 쌀을 햅쌀과 섞어 판매해 오다 경찰에 적발된 해남 옥천농협.. 조합장이 최근 사건의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김양훈 2013년 11월 29일 -
거문도 관광 활성화, 관건은?-R
◀ANC▶ 다양한 역사자원과 빼어난 자연경관에 비해 여수 거문도를 찾는 관광객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여러 대안들을 마련해 거문도 관광을 활성화 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거문도 관광의 한계로 지적되는 것 중 하나는 단순한 관광 형태입니다. ...
문형철 2013년 12월 02일 -
목포) 기로에 선 F1 한국대회 (R)
◀ANC▶ 내년으로 5년 차를 맞은 F1 한국대회가 예정대로 열릴 지 여부가 불투명한 상탭니다. 개최가 결정되더라도 빡빡한 일정과 예산 확보 등의 문제로 전라남도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외신 보도에서는 내년 F1 대회 일정에서 한국이 미국, 멕시코와 함께 빠진 것으로 알려졌...
문연철 2013년 12월 03일 -
전남 '교통안전 우수회사' 선정
전남지역 일반택시 업체 두 곳이 정부가 지정하는 교통우수회사에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안전도가 전국 상위 1% 안에 드는 42개 운수회사를 '2014년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했으며, 전남지역에선 일반택시회사인 고흥의 도양녹동택시와 목포의 한국상사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택시에 인증스티...
권남기 2013년 12월 03일 -
간추린 소식
박병종 고흥군수가 광주.전남 유권자연합회에서 선정하는 2013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박 군수는 고흥지역 중장기 프로젝트인 비전 5천사업으로 농어민 소득향상에 기여했고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교육부와 ...
최우식 2013년 12월 03일 -
맛으로 알리는 항구 목포-R
◀ANC▶ 목포시가 음식 명인과 명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항구 목포의 맛을 알리기 위한 건데 반응이 좋은 반면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물목에 빈낚시를 던진 뒤 몸에 걸어 잡아내는 홍어. 차지고 코끝이 톡쏘는 맛이 일품입니다. ==========화면전환===...
최우식 2013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