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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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촉구 건의서 채택
전남 시·군의회 의장단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단은 오늘(20) 광양에서 열린 의장단 회의에서 지난 2010년 중단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정부가 조속히 착공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의장단은 이번에 채택된 건의문을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등...
문형철 2013년 06월 21일 -

광주)자치단체 산업단지 총체적 부실
◀ANC▶ 자치단체가 개발하고 있는 산업단지가 총체적 부실속에서 진행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연히 거쳐야할 절차가 생략됐고, 이 과정에서 수억원의 혈세도 낭비됐다고 감사원이 지적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총 사업비 2천 6백억여원이 투입된 나주 미래 산단. 하지만 나주시는 타당성...
이재원 2013년 06월 21일 -

"전남대가 처우 차별"..청소용역직 반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청소용역 직원들이 광주와 여수캠퍼스의 처우 차별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청소용역직 노동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캠퍼스의 경우 같은 직종의 시급이 6,120원에 이르지만 여수캠퍼스는 4,860원에 불과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직원들...
박광수 2013년 06월 21일 -

실수로 내연녀 숨지게 한 40대..집행유예 선고
자신이 휘두른 가방에서 흉기가 빠져나와 동거녀를 숨지게 한 40대 남자에게 집행 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3월, 순천시 남정동의 한 주택에서 동거녀와 말다툼을 하다가 홧김에 자신이 휘두른 가방에서 흉기가 빠져 나와 동거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9살 김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
나현호 2013년 06월 21일 -

마한 고분 축조 기술 밝혀져-R(광주)
1500년 전 영산강 유역에 살던 고대 마한인의 무덤 축조 기법이 밝혀졌습니다. 흙덩어리를 그물처럼 얽어매는 방식으로 무덤을 튼튼하게 쌓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현성 기자 지름이 30미터 안팎, 높이가 4미터에 이르는 대형 흙무덤입니다. 5세기 후반, 영산강 중하류에 조성된, 마한 지배 계층의 무덤입니다. 국립...
최우식 2013년 06월 21일 -

사기혐의 중앙일간지 기자..구속영장 기각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중앙 일간지의 모 기자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자체 관급공사를 수주하게 해 주겠다며 지역의 한 건설업체로부터 1억여 원을 받은 류 모 기자에 대해 검찰이 사기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중앙 일간지 기자인 류 씨가 6천만 원의 ...
나현호 2013년 06월 22일 -

광주) 박승춘 보훈처장 사퇴하라/수퍼
(앵커) 임을 위한 행진곡이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특정세력이 부르는 노래여서 문제라는 박승춘 보훈처장의 국회 발언의 파장이 일파 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박 처장을 즉각 해임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잡니다. (기자) 국회에서 사퇴 이야기가 나오자 웃음을 터트려 논란이 된 박승춘 보훈처장. ◀...
김인정 2013년 06월 22일 -

(광주)행장선임..민영화 로드맵 발표
◀ANC▶ 광주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가 오늘(24일)공식 출범합니다. 공적자금위원회도 오는 26일 광주은행의 분리매각의 원칙과 방향을 밝힐 예정입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은행 행장후보 추천위원회가 오늘 정식출범해 행장 인선에 들어감니다. 당초 지명절차를 통해 행장후보를 결정할 방침이...
황성철 2013년 06월 24일 -

(광주)돈줄로 지방 통제?
◀ANC▶ 무상 보육은 전면 확대됐는데 정부가 약속한 자치단체 예산 지원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돈줄을 틀어쥐고, 지방을 통제하려는 것 아니냐는 반발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CG-------------------------------------- 무상보육이 전면 확대 시행되면서 광주시와 5개 구청이 ...
윤근수 2013년 06월 25일 -

광주) 6.25 모르는 청소년들
(앵커) 오늘은 6.25기념일인데요 우리 청소년들 상당수가 6.25를 잘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모르는건 비단 6.25뿐만 아니라 3.1절이나 5.18 민주화운동도 마찬가집니다. 역사 교육을 소홀히 한 결과는 우리사회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청소년들에게 6.25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송정근 2013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