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포스코 변론재개 요청은 소송지연 위한 술수"
포스코 사내하청 근로자들이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과 관련해 해당 근로자들이 포스코측의 변론재개 신청을 비판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내하청 근로자들은 어제(29) 광주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가 항소심 선고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 변론 재개를 신청한 것은 소송을 장기간 지연시키려는 ...
문형철 2015년 01월 31일 -
주민 참여 '의료 생협' 뜬다-R
이윤 추구, 치료 중심의 현행 의료 체계가 조금은 불합리하다고 - 생각하시는 분들 - 적지 않으실텐데요. 광주에서는 시민 참여형 의료 소비자 - 생활협동조합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70살 이동수씨는 5년 동안 먹어왔던 고혈압 약을 3년 전부터 복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평생을 약에 의존할 ...
보도팀 2015년 02월 02일 -
성난 호남 민심, 청와대 앞으로(R)
◀ANC▶ 호남의 성난 민심이 청와대 앞에서 울려퍼졌습니다. "호남선 KTX를 눈물로 만들지 말라"고, "지역 갈등을 방관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호남 정치권 상경 투쟁 현장을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SYN▶ "반대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한마디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외...
양현승 2015년 02월 02일 -
(데스크)신호등 무더기 고장-R
◀ANC▶ 오늘(2일) 새벽 전남과 광주지역 일부 교차로의 신호등이 갑자기 고장 났습니다. 교통신호제어기의 시스템 오류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출근 시간의 교차로. 신호등에는 깜박이는 점멸 표시가 계속되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은 오가는 차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갑니다...
권남기 2015년 02월 02일 -
(투데이)신호등 무더기 고장-R
◀ANC▶ 어제(2일) 새벽 전남과 광주지역 일부 교차로의 신호등이 갑자기 고장 났습니다. 교통신호제어기의 시스템 오류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출근 시간의 교차로. 신호등에는 깜박이는 점멸 표시가 계속되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은 오가는 차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갑니다...
권남기 2015년 02월 03일 -
'서대전 경유', 지켜보면 해결되나(R)
◀ANC▶ KTX 서대전 경유 반대하는 목소리를 가만히 살펴보면 앞장 서는 사람 따로 있고, 지켜보는 사람 따로 있습니다. 깃발 들고 나선 광역의회들은 소극적인 시*군 행정에 섭섭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울에서 대정부 압박에 나선 호남권 지방의원들. /220여 명...
양현승 2015년 02월 03일 -
인사청탁 관련 광양시 공무원 등 5명 기소
전·현직 광양시청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10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켜 달라는 청탁을 받고 모두 3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전 광양시청 고위 공무원 63살 황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인사청탁을 한 기간제 근로자 서 모씨와 김 모씨, 이들로부터 돈을 받아 황...
문형철 2015년 02월 04일 -
호남서 경선 룰 공방-R
(앵커) 새누리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유승민 의원이 당선되면서 이제 정치권의 관심은 닷새 앞으로 다가온 야당의 대표 선출입니다. 유력한 당권주자들은 텃밭인 호남을 찾아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송정근기잡니다.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권리당원의 전화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경선 룰 변경 논란을 둘러싼 유력 당권주...
정용욱 2015년 02월 04일 -
순천지역 조합장 선거 출마예정자 수사 의뢰
순천지역 한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가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다수의 조합원들에게 강원도 관광을 제공한 혐의로 순천지역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 A씨를 최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수사의뢰했습니다. 선관위는 설 명절을 전후해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릴...
문형철 2015년 02월 05일 -
영화의 집 생겼다-R
광주에서 유일하게 남은 - 단관극장인 광주극장이 올해 개관 80주년을 맞았습니다. 극장 건물 뒤에 있는 옛 사택이 광주의 극장 역사를 담은 '영화의 집'으로 새롭게 단장돼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박수인 기자 ◀VCR▶ 지난 1967년 지어진 광주극장 안집은 집주인과 직원들이 다른 곳으로 떠나간 뒤 수십년 동안 빈집으...
최우식 2015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