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정전사고, 예방 점검이 최선-R
찌는 듯한 폭염이 계속 되면서아파트 정전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전기 설비가 오래된 아파트 단지에서정전 피해가 주로 발생하고 있는 데,사전 점검을 통해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이계상 기자..(기자)광주시내 한 아파트 단지에서밤 9시를 넘은 시각,30분 넘게 정전 사태가 계속됐습니다.섭씨 30...
이계상 2018년 07월 31일 -
여수시, 아파트 건립 관련 행정소송 승소
여수 무선지구 고층아파트 건립과 관련한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여수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은 아파트 사업부지 소유자 A씨가 '주민제안 반려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여수시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주택조합을 결성한 A씨 등은 지난 2015년 여수시 화장동에...
문형철 2018년 07월 31일 -
[남해안시대]남북교류 거점은 남해안-R
경남과 부산, 여수, 광주, 목포 남해안 5개 MBC가 민선 7기 시작과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마련한 공동 기획보도, '지금은 남해안시대'.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남해안 지자체들의 남북교류 움직임을 장 영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END▶ ◀VCR▶평양에선 매년 가을 윤이상 음악회가 열립니다.1998년...
장영 2018년 07월 31일 -
남해안시대] 영호남 상생발전에 주력...-R
경남과 부산, 여수, 광주, 목포MBC가 민선7기 출범과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마련한 공동 기획보도, '지금은 남해안시대'.오늘은 그 세번째 시간으로 문재인정부의 지방분권 정책과 맞물려 기대되는남해안 상생 발전의 비전을 짚어봅니다.최우식 기자입니다. ◀VCR▶문재인 정부가 지방분권을 강조하면서권역별...
최우식 2018년 08월 01일 -
철도 접근성을 개선하자-R
남해안 시대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보도..이번에는 취약한 영호남 철도망에 대해살펴보겠습니다. 동서를 횡단하는 철도망을 확충하고 속도를 높여 남해안 경제권을 앞당기자는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유일한 철길이라는 의미에서 앞 글자를 딴 경전선..시속 50키로로 운...
정용욱 2018년 08월 02일 -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 첫 TV 토론-R
(앵커)민주당 당대표에 도전한3명의 후보들이광주에서 진행된첫 TV 토론에서 격돌했습니다. 당 대표가 되면 지역 현안을 적극 챙기겠다며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1시간 가량 진행된 생방송 토론에서세 후보들은 한 목소리로현대차 투자나 광주형 일자리 등지역 현안에 대해많은 관심과 지원을 약속...
정용욱 2018년 08월 03일 -
고흥, 7월 중 열대야 단 하루뿐...
사상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7월 한달동안 고흥 지역의 열대야는 단 하루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기상청 통계를 인용해 7월의 전국 평균 열대야 일수는 7.8일로, 부산이 15일, 여수 14일, 광주.대전 12일 등 전국이 폭염이 기승을 부렸지만 고흥지역은 단 하루 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최우식 2018년 08월 03일 -
'불볕더위' 계속...1994년 이후 역대 두번째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24년 만에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읍 35.1도를 최고로 전남동부 전역에서 31도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지역의 지난달 평균 최고기온은 31.4도를 기록해 역대 최악의 폭염이 나타났...
조희원 2018년 08월 04일 -
'급식 리베이트' 학교 영양사 등 89명 징계
급식재료 납품업체로부터 현금성 카드 포인트와 상품권을 받은 광주·전남지역 학교 영양사와 영양 교사 89명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감사 결과 100만 원에서 300만 원의 포인트를 적립한 11명에 대해서는 정직 처분하고 100만원 이하의 뇌물 등을 받은 44명은 견책과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광...
장용기 2018년 08월 06일 -
구조개혁 대학, 위기 탈출 '안간힘' - R
정부의 대학 구조개혁 정책에 따라광주.전남지역 10여 개 대학이퇴출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구조개혁 대상이 된 대학들은이달 말로 예정된 2단계 평가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입니다. ◀VCR▶호남 최대 사학인 조선대학교가교육부의 자율개선대학에서 탈락하면서대학 설립 이후...
이계상 2018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