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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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전동킥보드에 칼빼 든 구청.."효과 톡톡"
◀ 앵 커 ▶시.군 마다 길거리에불법 주차된 전동킥보드 처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광주시는 불법 주차된 전동킥보드에 대한 단속을강화하고 있는데요도로 환경 개선은 물론 사고도 줄어들고 있어 시민들은 대체로 반기고 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횡단보도를 막고 있는 전동킥보드 2대.신고를 받고 출...
김영창 2025년 03월 28일 -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24명 재심 '무죄'
여수·순천 10.19 사건 당시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이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오늘(27),여순사건 당시 포고령 위반 혐의로군법회의에서 유죄를 받은 고 박채주 씨 등 24명에 대한 재심 선고 공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정의로워야 할 사법 절차가 국가폭력의 수단...
김단비 2025년 03월 27일 -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24명 재심 '무죄'
여수·순천 10.19 사건 당시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이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오늘(27),여순사건 당시 포고령 위반 혐의로군법회의에서 유죄를 받은 고 박채주 씨 등 24명에 대한 재심 선고 공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정의로워야 할 사법 절차가 국가폭력의 수단...
김단비 2025년 03월 27일 -
학생들이 넘어지고 다쳐도.."버스 배차 시간 줄이기 어려워"
◀ 앵 커 ▶최근 광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학생 여러 명이 넘어져다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버스 배차 시간이 긴 데다, 학생들이 한 번에 몰리면서 벌어진 일이었는데요.하지만 광주시는 버스 배차 시간을 줄이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일곡 10번 버스를 타...
천홍희 2025년 03월 26일 -
'청렴도 개선' 속도...구속 시의원 징계는?
◀ 앵 커 ▶순천시의회가 청렴도 최하위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한편, 청렴도 하락에 영향을 미쳤던최병배 의원의 제명 여부를 두고의견이 엇갈리면서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최근 순천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문형철 2025년 03월 26일 -
국내 첫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개관
국내 최초의 해양분야 국립 기상과학관이 오늘(25), 여수에서 공식 개관했습니다.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은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여수박람회장 내 5천3백 ㎡ 부지에267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건립됐으며,풍랑과 해일, 해무 등의 해양기상과파고 체험 시뮬레이터, 특수영상관 등을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
최우식 2025년 03월 25일 -
국내 첫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개관
국내 최초의 해양분야 국립 기상과학관이 오늘(25), 여수에서 공식 개관했습니다.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은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여수박람회장 내 5천3백 ㎡ 부지에267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건립됐으며,풍랑과 해일, 해무 등의 해양기상과파고 체험 시뮬레이터, 특수영상관 등을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
최우식 2025년 03월 25일 -
학교 도서관에 5.18 역사 왜곡 도서
◀ 앵 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왜곡.폄훼하는 도서들이각급 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특히, 광주에서도 일부 학교의 도서관 비치 목록에 올라와 있는데요.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 의식을 심어줄 우려가 높다는 지적입니다.이재원 기잡니다. ◀ 리포트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도서관을 하나로연...
이재원 2025년 03월 24일 -
전남·광주·전북 "국제행사 협력, 경제동맹 강화"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가 국제행사 유치에 공동 대응하고호남권 경제동맹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김관영 전북지사는 오늘(23) 업무협약을 맺고2036년 하계올림픽과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 협력하고,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문형철 2025년 03월 23일 -
소음 많은 급식실 특별 관리
◀ 앵 커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학교 급식실이 일터인 조리사들은많은 소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특히 85 데시벨 넘는 소음은 산업 재해 수준에 해당한다고 하는데, 교육 당국도 6개월마다 소음도를 측정하는 등 특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부터 급식 준비로 분주한 광주의 한...
이재원 2025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