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웃돈 받고 불법 운행-R
(앵커) 택시요금을 미터기가 아닌 기사 임의대로 받는 건 불법입니다. 그런데, 광주에서 - 혁신도시로 가는 택시들이 이같은 불법 운행을 일삼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스탠드업) ******** 혁신도시 이전 기관 직원이나 방문객들이 많이 내리는 광주 송정역입니다. 이 곳에서 택시를 타고 혁신도시 한전 본...
최우식 2015년 01월 23일 -
영호남 상생발전 공동선언!!-R
◀ANC▶ 영호남 상생협력이 민선 6기 들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경북,광주,전남 4개 광역시장·도지사가 오늘 대구에서 영호남 상생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2·28 학생의거 기념탐도 공동 참배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와 광주, 전남, 경북 4명의 시·도...
최우식 2015년 01월 26일 -
호남고속철, 저속철이 더 비싸다? - R
(앵커) 호남고속철이 - 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되면 저속철로 전락한다는 비판이 큽니다. 그런데, 서대전역을 - 경유하는 호남저속철, 시간은 무려 45분이 느린데 요금은 더 비싸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용산에서 광주 송정까지 1시간 33분에 주파하는 호남고속철의 요금은 4만 6천 8백원. 국토...
보도팀 2015년 01월 27일 -
'함께 가자..상생의 길로'-R
◀ANC▶ '함께 가자 상생의 길로'라는 주제로 영호남 MBC가 공동 기획한 희망 대토론이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렸습니다. 영호남 4개 시도지사가 함께 한 토론에서는 수도권 규제 완화 문제에서부터 지방 분권형 개헌까지 지방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토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N...
최우식 2015년 01월 27일 -
광주 창조혁신센터 출범..."상생 첫 걸음"
현대차그룹이 지원하는 광주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를, 차세대 자동차 산업의 - 전진기지는 물론, 서민 주도형 - 창조경제의 진원지로 만들겠다는 2가지 비전이 제시됐습니다. 조현성 기자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대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돕겠습니다" 광...
보도팀 2015년 01월 28일 -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편, 문제점 속출-R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호남고속철도가 서대전을 거치면 운행시간이 45분 더 늘어난다는 건 이제 많이들 아실 겁니다. 그래서 생기는 문제가 또 있습니다./ 실제로 배차 간격을 고려해봤을 때 먼저 출발한 열차가 더 늦게 도착하게 되는 기현상까지 우려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코레일이 국토교통부에 제...
보도팀 2015년 01월 29일 -
호남고속철 서대전 경유 이제 와 여론수렴?-R
호남고속철도의 - 서대전 경유안에 대해 정부가 각 지역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논란과 갈등이 심각한 상황에서 결국 정부가 노선 결정을 앞두고 명분 쌓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안을 두고 지역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자 여형구 국...
김인정 2015년 01월 30일 -
고흥 모 농협 부당대출 의혹 수사
검찰이 농협의 부당대출 의혹에 대해 관련자를 구속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고흥 모 농협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인천의 모 법무사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무장 천 모씨를 구속하고, 조합장 양 모씨 등 농협 임직원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출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
문형철 2015년 01월 30일 -
국토부 승인 앞둔 호남고속철 후폭풍 불가피-R
호남고속철도 개통 일정에 쫓긴 정부와 코레일이, 다급하게 지역간 조율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갈등이 깊어져 - 타협은 쉽지 않고,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후폭풍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통이 4월로 임박한 호남고속철. 코레일은 적어도 다음주까지는 국토교통부 승인이 끝나야 4...
김인정 2015년 01월 31일 -
선암사 부지 소유권 갈등 재점화
순천 선암사 부지의 소유권을 놓고 조계종과 태고종간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태고종은 최근 선암사 부지가 '대한불교조계종 선암사'로 등기된 것은 무효라며,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토지 소유권 등기 말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계종측은 종단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신도들을 상대...
문형철 2015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