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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도민과의 대화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는 19일 순천을 시작으로 도내 22개 시·군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가집니다. 도민과의 대화는 이어 21일 광양, 27일 고흥.보성, 3월 15일 여수 등 순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지난 해 전남지사의 도민과 대화에는 도로 확장과 주민 복지시설 지원 등 200 여건의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김주희 2013년 02월 16일 -
고로쇠 명품화 사업 나서
전남도가 '고로쇠' 명품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최근 전남지역에서 생산.판매되고 있는 고로쇠의 통합 브랜드 개발이 완료 단계에 있다며 조만간 브랜드를 확정해 상표권을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순천 조계산, 광양 백운산, 보성 제암산 등 13만 그루의 고로쇠 나무에서 모두 167만여 리터가 채...
김주희 2013년 02월 18일 -
남해안 고속철도망 구축 방안 모색
영호남의 상생과 미래 성장을 위해 남해안 고속철도 건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주승용 위원장은 인근 도시에만 천만 명이 거주하는 남해안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남해안 고속철도 건설이 필수적이라며 수도권 중심구조에서 탈피하고 지역발전 격차를 ...
최우식 2013년 02월 21일 -
목포) 지독한 경제 논리..낙후 악순환
◀ANC▶ 전남이 정부에 건의했던 도로와 철도사업이 줄줄이 돌부리에 걸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경제성 논리 앞에 지역의 미흡한 기반시설과 부족한 인구가 다시 SOC 사업을 가로막는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1년 개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연간 1억 2천만 대가 이용하는 중...
양현승 2013년 03월 13일 -
민주통합당 전남 10개 지역위원장 선출
민주통합당은 단수 후보가 출마한 전남지역 10개 지역위원장을 선거인단 찬반투표로 오늘 선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 갑 김성곤 의원과 여수 을 주승용 의원, 광양 구례 우윤근 의원, 고흥 보성 김승남 의원 등, 10개 지역위원장이 선출됐으며 3명의 후보가 등록한 순천 곡성은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최우식 2013년 03월 18일 -
전남 농기계 사고 비중 전국 40%
전국에서 일어난 농기계 사고의 40% 이상이 전남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2011년, 농기계 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602명 가운데 42%에 해당하는 250명이 전남 주민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급격한 고령화와 안전부주의로 인해 노인들이 속수무책으로 희생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시,군별로는 ...
나현호 2013년 03월 19일 -
'기숙형 중학교 설립정책 폐지' 촉구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전남교육청의 '기숙형 중학교 설립정책'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전남진보연대는 전남교육청이 여수와 보성, 장성 지역에 한 학교당 2~3백억원을 투입해 학생 전원을 기숙사에 수용하는 '기숙형 중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은 무지의 소치라고 비판했...
나현호 2013년 03월 28일 -
지자체 절반,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도 못 줘
도내 일선 시·군 가운데 절반이 자체수입으로 소속 공무원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공개한 지자체 재정운용 실태분석 결과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고흥, 보성, 곡성 등 11개 군이 지방세 등 자체 수입으로 직원들의 인건비를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를 포함한...
보도팀 2013년 04월 05일 -
김한길 민주당 당대표 출마자 지역 방문
김한길 민주당 대표 후보자가 오늘 광양지역을 방문해 당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당원이 주인이 된 후 지지세력과 우호세력을 더 해 더 큰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여수를 찾아 당대표 선거운동을 이어갔으며 내일은 고흥과 보성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4일 실되는 민주당 ...
박광수 2013년 04월 07일 -
'전쟁 불안'..원어민 교단 떠나-R(목포)
◀ANC▶ 남북 관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전쟁 불안감'이 교육 현장에도 예기치 못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원어민 교사들이 술렁이고 있기때문인데, 실제로 귀국을 위해 갑자가 교단을 떠나는 사례가 늘면서 일선 학교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의 한 농촌학교. 지난 1일 미국 국...
최우식 2013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