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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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지독한 경제 논리..낙후 악순환
◀ANC▶ 전남이 정부에 건의했던 도로와 철도사업이 줄줄이 돌부리에 걸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경제성 논리 앞에 지역의 미흡한 기반시설과 부족한 인구가 다시 SOC 사업을 가로막는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1년 개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연간 1억 2천만 대가 이용하는 중...
양현승 2013년 03월 13일 -
민주통합당 전남 10개 지역위원장 선출
민주통합당은 단수 후보가 출마한 전남지역 10개 지역위원장을 선거인단 찬반투표로 오늘 선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 갑 김성곤 의원과 여수 을 주승용 의원, 광양 구례 우윤근 의원, 고흥 보성 김승남 의원 등, 10개 지역위원장이 선출됐으며 3명의 후보가 등록한 순천 곡성은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최우식 2013년 03월 18일 -
전남 농기계 사고 비중 전국 40%
전국에서 일어난 농기계 사고의 40% 이상이 전남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2011년, 농기계 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602명 가운데 42%에 해당하는 250명이 전남 주민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급격한 고령화와 안전부주의로 인해 노인들이 속수무책으로 희생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시,군별로는 ...
나현호 2013년 03월 19일 -
'기숙형 중학교 설립정책 폐지' 촉구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전남교육청의 '기숙형 중학교 설립정책'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전남진보연대는 전남교육청이 여수와 보성, 장성 지역에 한 학교당 2~3백억원을 투입해 학생 전원을 기숙사에 수용하는 '기숙형 중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은 무지의 소치라고 비판했...
나현호 2013년 03월 28일 -
지자체 절반,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도 못 줘
도내 일선 시·군 가운데 절반이 자체수입으로 소속 공무원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공개한 지자체 재정운용 실태분석 결과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고흥, 보성, 곡성 등 11개 군이 지방세 등 자체 수입으로 직원들의 인건비를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를 포함한...
보도팀 2013년 04월 05일 -
김한길 민주당 당대표 출마자 지역 방문
김한길 민주당 대표 후보자가 오늘 광양지역을 방문해 당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당원이 주인이 된 후 지지세력과 우호세력을 더 해 더 큰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여수를 찾아 당대표 선거운동을 이어갔으며 내일은 고흥과 보성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4일 실되는 민주당 ...
박광수 2013년 04월 07일 -
'전쟁 불안'..원어민 교단 떠나-R(목포)
◀ANC▶ 남북 관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전쟁 불안감'이 교육 현장에도 예기치 못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원어민 교사들이 술렁이고 있기때문인데, 실제로 귀국을 위해 갑자가 교단을 떠나는 사례가 늘면서 일선 학교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의 한 농촌학교. 지난 1일 미국 국...
최우식 2013년 04월 10일 -
가로수 베고 자전거도로?-R(광주)
◀ANC▶ 수십년된 가로수가 무더기로 잘려나갔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만든다고 보성군이 그런건데 진짜 속내는 따로 있어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END▶ 2차선 도로의 갓길이 파헤쳐져 있습니다. 파헤쳐진 구덩이에도, 깎아내린 비탈에도 나무 뿌리들이 드러나 있습니다. 30년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자라던 곳입니다...
최우식 2013년 04월 11일 -
광주3원) 차 농가 겹시름
◀ANC▶ 전남의 차 재배 농가들이 생육 부진과 소비 부진 때문에 겹시름에 빠져 있습니다. 절기상 곡우가 지났지만 올해는 수확을 시작도 못한 농가가 태반입니다. 먼저 윤근수 기자 ◀END▶ 층층이 펼쳐진 넓다란 차밭에서 올해 첫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딸만한 찻잎이 별로 없습니다. ◀SYN▶수확 농민 (새순...
윤근수 2013년 04월 23일 -
"22개 시.군 맞붙는다"-R(목포)
◀ANC▶ 전남 22개 시군의 체육 축제, 제5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오늘(7) 장흥에서 개막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 선수들이 출신지역 명예를 걸고 열띤 득점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 ◀VCR▶ 전라남도체육대회가 물의 고장 장흥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물 문화관과 천관산 봉수대에서 각각 ...
최우식 2013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