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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명품화 사업 나서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2-18 07:30:00 수정 2013-02-18 07:30:00 조회수 9

전남도가 '고로쇠' 명품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최근 전남지역에서
생산.판매되고 있는 고로쇠의
통합 브랜드 개발이 완료 단계에 있다며
조만간 브랜드를 확정해
상표권을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순천 조계산, 광양 백운산,
보성 제암산 등 13만 그루의 고로쇠 나무에서 모두 167만여 리터가 채취돼
48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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