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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광주 최상위권, 전남 최하위권
광주지역 주민들의 영화관람 횟수가 전국 최상위권인 반면 전남은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1인당 영화관람 횟수는 5.34회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 다음으로 많았고, 전남은 2.95회로 경북을 제외하고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지역에서 상설 영화관이 운영중인 시군은 ...
이계상 2019년 03월 26일 -
전남도, 공연예술사업 국비 5억 8천만 원 확보
전라남도가 올해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공모사업에 5건이 선정돼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국비 5억 8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여수 마칭페스티벌과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구례 화엄음악제,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등이며, 전라남도는 전통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통한 전남 관광객 6천만 명 유치에...
최우식 2019년 03월 07일 -
전남도, 공연예술사업 국비 5억 8천만 원 확보
전라남도가 올해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공모사업에 5건이 선정돼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국비 5억 8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여수 마칭페스티벌과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구례 화엄음악제,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등이며, 전라남도는 전통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통한 전남 관광객 6천만 명 유치에...
최우식 2019년 03월 06일 -
안중근 의사 위패 모신 해동사..성역화 추진(R)
◀ANC▶ 안중근 의사의 위패를 모신 해동사 일원을 성역화 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해동사 일원을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고, 장흥군에 신설되는 철도역을 '정남진 하얼빈역'으로 명명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장흥군 장동면의 산자락. 죽산 안씨 사당인 만수사 아래 태극기가 내걸...
신광하 2019년 03월 06일 -
[리포트] 관광객 감소에 업계 긴장...돌파구는?
◀ANC▶ 바다를 끼고 있는 인근 도시들에 대규모 관광 인프라가 연이어 들어서고 있습니다. 호황을 누렸던 여수지역 관광업계는 관광객 감소를 걱정하며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중앙 하단 투명] 지난해 공식 집계된 여수지역 관광객 수는 천 365만여 명. 전년보다 ...
문형철 2019년 03월 04일 -
[리포트] 관광객 감소에 업계 긴장...돌파구는?
◀ANC▶ 바다를 끼고 있는 인근 도시들에 대규모 관광 인프라가 연이어 들어서고 있습니다. 호황을 누렸던 여수지역 관광업계는 관광객 감소를 걱정하며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중앙 하단 투명] 지난해 공식 집계된 여수지역 관광객 수는 천 365만여 명. 전년보다 ...
문형철 2019년 03월 03일 -
(리포트)지역에 퍼진 만세의 물결(3/1)
◀ANC▶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해드리고 있는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전국적인 만세운동의 물결은 우리지역에서도 퍼져나갔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이어졌던 그 날의 함성이 잊히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도록 모두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
김종수 2019년 03월 02일 -
(리포트)지역에 퍼진 만세의 물결(3/1)
◀ANC▶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해드리고 있는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전국적인 만세운동의 물결은 우리지역에서도 퍼져나갔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이어졌던 그 날의 함성이 잊히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도록 모두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
김종수 2019년 03월 01일 -
전남도, '목포~부산, 철도로 2시간대 가능'
목포-보성간 철도의 신설 공사와 전철화 사업이 동시에 추진됨에 따라 목포에서 부산까지 2시간대 왕래가 가능해 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단선으로 건설 중인 목포-보성 간 철도공사를 전철화로 변경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결과, 정부가 사업계획 적정성을 재검토하기로 했으며 국토교통부와 KDI, 철도시설공단...
최우식 2019년 02월 28일 -
리포트)송광사 큰 스님 다비식
◀ANC▶ 조계종의 원로 스님이자 달라이라마 같은 해외 불교 지도자들과 교류하며 업적을 쌓았던 보성 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오늘(22일) 송광사에서 열렸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엄숙한 분위기에서 명종소리가 울립니다. 세수 92세, 법납 75년을 끝으로 지난 18일 입적한 보성 스님의 영결식이 시작됐습...
강서영 2019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