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과 영남지역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대선 공약을 발굴해
각 대선 후보 진영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부산.경상남도와 공동 제안사업으로
목포-부산KTX 조기 완공, 선벨트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산업 발전 등을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도 대구시와 공동으로
광주-대구간 내륙철도 건설과
88 올림픽 고속도로 확장 개통 등을
공동 대선공약 제안사업으로 확정했습니다.
영.호남 자치단체들은 앞으로
주요 정당과 후보 진영에 이를 전달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연계해
공동 제안사업이 대선 후보 공약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