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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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삼호중 첫 시추선 건조(R)
◀ANC▶ 현대 삼호중공업이 고부가 가치 선박인 세계 최대급 석유 시추선 첫 건조에 들어갔습니다. 호남권 조선소에서는 처음인데 기술장벽이 높아 지역협력업체들이 어느 정도 참여할 수 있을 지 관심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두꺼운 철판이 자동 용접기로 절단됩니다. 잘린 철판은 현대 삼호중공업이 ...
김윤 2013년 06월 04일 -
목포) 함평 새 지평 '동함평산단'
◀ANC▶ 함평의 첫 산업단지인 동함평산단이 오늘 착공했습니다. 낙후된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나들목을 끼고 있는 동함평산단 조성 예정지입니다. 전체 면적이 75만 제곱미터,규모는 다소 작지만 사통팔달의 접근...
문연철 2013년 06월 05일 -
목포) 1명이 '50명' 관리
◀ANC▶ 장애를 가진 노숙인들이 마땅히 갈 곳이 없습니다. 현실과 맞지 않는 기준때문인데, 복지시설들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ND▶ ◀VCR▶ 이달 초 노숙인 복지시설에 있던 50대 입소자가 자신의 침대에서 숨졌습니다. 정신장애 2급으로 과자를 먹다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이지만 5시간이 지나서야 발...
김진선 2013년 06월 06일 -
"점심 시간 끝났습니다"-R(목포)
◀ANC▶ 불법주정차 강력 단속에 나선 목포시가 못살겠다는 상인들 하소연에 묘안을 냈습니다. 점심 시간에 단속을 하지 않는 시범지역을 정해 한달간 운영해 보고 반응이 좋으면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대신, 나머지 시간에는 주차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는 겁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낮 12시부터 오...
최우식 2013년 06월 06일 -
목포) 평가방식 제각각.. 의혹 이유있다
◀ANC▶ 자치단체마다 쓰레기소각장 운영업체 선정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자치단체 입맛대로 참가자격 등을 제한하거나 완화할 수 있어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의 한 쓰레기소각장 하루 30톤의 폐기물을 처리합니다. 그...
김양훈 2013년 06월 07일 -
지방선거 D-1년 호남의 선택은?-R(목포)
◀ANC▶ 내년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민주당의 안방으로 불리는 호남에서 제2, 제3세력 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안철수 신당 출범 시기에 지역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안철수 신당은 내년 지방선거 직전 출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선 과정...
최우식 2013년 06월 07일 -
목포]세금으로 산 자전거, 어디로 갔나(R)
◀ANC▶ 지난 정부에서 에너지 절약, 유류 절약을 강조하면서 자치단체마다 경쟁적으로 자전거 타기 운동을 도입했습니다. 시군마다 행정업무용 자전거를 구입했는데 그 자전거들, 어디에 있을까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5년 전 여름. 정종득 목포시장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합니다. 매달 첫째...
양현승 2013년 06월 08일 -
목포) 수로따라 카누 여행..달라지는 삼학도(R)
◀ANC▶ 복원된 목포 삼학도 수로를 따라 카누체험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어린이바다과학관,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폭이 20에서 40미터 사이인 인공 수로에 카누가 출현했습니다. 2명이 한 조로 노를 저어 1.2킬로미터 코스를 타고 도는 겁니...
박영훈 2013년 06월 10일 -
바다 위에 발전소-R(목포)
◀ANC▶ 세계 최초로 바다 위에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사업이 신안에서 추진됩니다. 조류와 풍력에 이어 태양광까지 풍부한 해상 자원을 이용한 청정에너지 개발사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해상태양광발전시설이 들어설 신안 하의와 신의면 사이 바다, 영문 대문자 J자 처럼 길게 뻗...
최우식 2013년 06월 10일 -
수산센터, 바닷물 부족?-R(목포)
◀ANC▶ 개장 1년째를 맞은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가 바닷물 공급이 제대로 안되면서 물고기가 죽는 등 위판장과 횟집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관리도 엉터리고, 건물은 부실 공사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위판장 안 돔이 뒤집힌 채 떠 있습니다. 횟집 수족관에도 생기 잃은 물고기들이 눈...
최우식 2013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