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대통령선거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여수와 순천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어제(3)부터 호남지역 민생투어를 시작한
안 후보는 잇따른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여수시 돌산읍 송도의 '가두리양식장'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살피고 어민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와 함께 안 후보는
'어민들이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풍수해 보험을 재점검해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순천만 생태공원과
순천 정원박람회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보고 받은 뒤
목포 대불산단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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