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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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전, 경쟁치열-R(목포)
◀ANC▶ 전남 22개 시군의 체육 한마당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종목별로 닦아온 기량을 겨루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배구] 높이 솟구쳐 올라 강타한 백구. 쏜살처럼 네트를 넘어 상대편 코트를 내리꽂습니다. 선수들이 한데모여 서로를 격려하...
최우식 2013년 05월 08일 -
지역 경제 활성화 제고위한 정책토론회
전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늘(8)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8) 토론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정부가 2014년까지 4개 선도사업과 8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108개 기관에 623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전남의 산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석유화학기반 고분자...
김주희 2013년 05월 09일 -
목포)가족사진으로 안전의식 높인다(r)
◀ANC▶ 재해 위험이 상존하는 대형 조선소에 초대형 가족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서인데 직원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형 조선소 공장 외벽에 초대형 가족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버스 16대가 한꺼번에 주차할 수 있는 크기의 가족사...
김윤 2013년 05월 09일 -
목포) '미분양 털기' 점입가경 (R)
◀ANC▶ 부동산 경기 침체속에 아파트 신축이 봇물을 이루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마다 각종 혜택을 내놓으며 미분양 털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VCR▶ 분양이 신통치않았던 목포의 한 아파트 견본주택, 내부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단장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종전보다 천...
문연철 2013년 05월 10일 -
'불법도축 닭' 관광지에 대량 유통-R(목포)
◀ANC▶ 불법 도축한 닭을 대량으로 유통시켜 온 농장 업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눈 뜨고 보기 힘들만큼 비위생적인 작업장에서 이들이 잡은 닭은 백 억원 어치에 이르고, 우리 지역에도 대량 공급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냉동창고에서 닭이 담긴 상자가 끊임없이 쏟아져나옵니다. 지난해 ...
최우식 2013년 05월 10일 -
전남체전 폐막, 광양 2연패-R(목포)
◀ANC▶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체육축제, 장흥에서 열린 전남체육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광양시가 2년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물의 고장 장흥군과 바다의 고장 신안군이 맞붙은 축구 결승전. 개최지 장흥군은 우승후보 광양...
최우식 2013년 05월 10일 -
목포) 울돌목 뜰채 숭어잡이 시작(r)
◀ANC▶ 매년 이맘때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숨결이 살아있는 울돌목에서는 뜰채로 숭어를 잡은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뜰채 숭어잡이가 시작됐습니다. 현장을 김 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이펙트) "야아..많이 있어..많이.." 물살이 요동치는 바다에 뜰채를 집어넣고 휘저어 올리...
김윤 2013년 05월 11일 -
목포)관람객 눈높이에 맞춰야 성공한다(R)-일
◀ANC▶ 목포자연사박물관에 이어 어린이바다과학관에 인파가 몰리면서 지역 문화관광시설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목포자연사박물관이 발굴조사기관으로 지정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지난 2004년 문을 연 목포자연사박물관. 지난해까지 360만 명이 다녀가는 ...
박영훈 2013년 05월 13일 -
제철 병어 어획량 '뚝'-R(목포)
◀ANC▶ 고소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병어가 제철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획량은 줄고 가격은 올라 어민들의 표정이 그ㅓ리 밝지 않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도 반투명c/g-右下) 병어의 주산지인 (전남) 신안 해역입니다. 바다에서 올라오는 그물에는 간간히 병어가 걸려있을 뿐 입니다. 하...
최우식 2013년 05월 13일 -
목포)안전수칙 무시..안타까운 인명 피해(R)
◀ANC▶ 5명의 사상자를 낸 크레인 사고는 인재로 드러났습니다. 대형 공사장인데도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조차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날개부분이 꺽이면서 50여 미터 높이의 타워 크레인 조종실에 갇힌 작업 인부. 지켜보는 동료들의 다급한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옵니다. ◀SYN▶...
박영훈 2013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