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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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더기 전학사태..교실까지 늘린다(R)
◀ANC▶ 목포 원도심 중학교에 배정된 신입생 백 여명이 무안의 신도심 중학교에 무더기 전학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휴게실과 양호실까지 교실로 개조하면서 매년 늘어나는 학생들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남악신도시에 있는 무안의 한 중학교입니다. 좁은 휴게실...
김진선 2013년 02월 26일 -
목포3원) 학교는 공사중
◀ANC▶ 새학기 시작이 코앞인데도 전남의 학교들은 각종 공사가 한창입니다. 학교 수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학생 안전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김윤 기잡니다. ◀END▶ 운동장 곳곳이 파헤쳐진 채 공사 차량들이 수시로 드나듭니다. 지난 해말 인조잔디 공사가 시작된 이 중학교는 개학 전 완공이 불투명합니다. ◀SYN▶ ...
김양훈 2013년 02월 27일 -
목포3원) 수십 년 묶인 공원지구
◀ANC▶ 소공원이나 체육공원 등의 이름으로 도심속에는 수많은 공원들이 산재해있는데요. 각종 규제에 묶이다보니 주민들은 수십년 동안 불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각종 전시관과 바닷가를 끼고 있는 야트막한 도심 속 야산입니다. 37년 전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고시된 이 일대는 ...
문연철 2013년 02월 28일 -
전남해안 요트길 999km 조성...여수 관심
전국 최초로 추진될 전남도의 요트길 조성사업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국제 해양레저 수도를 지향하는 여수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리 기후적인 여건을 적극 활용해 국내 최초로 999㎞의 요트길을 조성하기로 하고 새 정부의 국정과제의 하나인 해양 신산업 육성 계획과 연계해 총 4개의 요트길과 30곳...
최우식 2013년 02월 28일 -
목포)국립대총장 공모 '전관예우' 논란(R)
◀ANC▶ 국립대 총장 공모에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이 응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찬반 의견이 맞서면서, 교육계에 '전관예우'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국립 목포해양대학교입니다. 오는 4월 내외부 추천위원 투표로 결정되는 6대 총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5명의 후보가 응모했...
박영훈 2013년 03월 01일 -
목포)말뿐인 '기초노령연금'..기초수급자 외면(R)
◀ANC▶ 형편이 어려운 65살 이상 노인들에게 매달 최고 10만 원 정도되는 기초노령 연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저생계비를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는 '기초노령연금'이 있으나 마나한 제도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홀로 살고 있는 72살 장창순 할머니. 기초생활수급자로 매달...
박영훈 2013년 03월 02일 -
올 봄꽃 개화 평년보다 늦고 전년보다 빨라져
올해 광주.전남지역의 봄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는 조금 늦고 지난 해보다는 다소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지방기상청이 최근 발표한 봄꽃 개화 전망에 따르면 봄꽃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평년보다 6~7일 정도 늦어지겠지만 개화시기가 유난히 늦었던 지난 해보다는 2~3일 가량 빠를 것으로 예상...
최우식 2013년 03월 02일 -
목포)'멋에다 맛까지'..수산물 음식촌 만든다(R)
◀ANC▶ 항구 목포에 대규모 수산물 음식촌, '씨 푸드 타운'이 조성됩니다. 볼거리 넘치는 해양문화공간에 맛까지 더해지면, 목포 북항은 관광 명소로 새롭게 조명받을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END▶ 지난 84년 첫 삽을 뜬 목포 북항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효과를 시작으로 최근 목포대교까지...
박영훈 2013년 03월 04일 -
목포3원) 황당한 기숙사..허술한 학교 행정
◀ANC▶ 전국의 각급 학교가 일제히 새학기 수업에 들어갔는데요. 허술한 준비로 교실을 급조해, 황당한 기숙사를 운영중인 학교가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교생이 170명인 전남의 한 농촌고등학교 입니다. 낡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바닥에 칠판까지 영락 없는 교실인데, 마치 군대 내무반처럼...
박영훈 2013년 03월 05일 -
목포3원) 충돌뒤 달아난 선박 붙잡아
◀ANC▶ 전남 진도 해상에서 선원 7명이 탄 어선을 들이받고 달아난 용의 선박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야간 항해 과정에서 부주의가 사고를 부른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VCR▶ 어선 대광호를 들이받아 두 동강 내고 달아난 혐의로 붙잡힌 2900톤급 LPG선입니다. 선체 곳곳에 충돌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