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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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불안한 농촌..좀도둑 기승
◀ANC▶ 영농철을 앞두고 바빠진 농촌 마을이 난데없는 좀도둑때문에 비상입니다. 마을 빈집은 물론 유치원에 상가까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 마을. 혼자 사는 65살 고공례 할머니는 얼마전 힘빠지는 일을 겪었습니다. 입원치료를 위해 며칠간 집을 비우...
김진선 2013년 04월 15일 -
목포)황당한 신축 농공단지..옹벽 붕괴 위험(R)-아침
◀ANC▶ 새로 조성중인 농공단지를 떠받히고 있는 대형 옹벽이 붕괴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붕괴위험이 높다는 안전 진단 결과가 나왔는데,그 원인이 황당합니다. 카메라 출동,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높이 14.5미터의 거대한 옹벽 곳곳이 가뭄난 논바닥처럼 갈라졌습니다. 옹벽은 항아리처럼 부풀어있고,...
김진선 2013년 04월 16일 -
섬 발전소 기름 대량 유출-R(목포)
◀ANC▶ 외딴 섬 발전소에서 기름이 대량 유출돼 바다로 흘러든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사전 관리도, 사고 이후 대처도 허술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 ◀END▶ 진도에서 뱃길로 20여 분 거리에 있는 가사도입니다. 이 마을 180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내연발전소에서 기름 2만리...
보도팀 2013년 04월 16일 -
목포3원) 위험한 농공단지..한숨나오는 관리 감독
◀ANC▶ 새로 조성한 무안의 청계 농공단지의 대형 옹벽이 붕괴 위험에 있다는 보도를 해드렸는데요. 무안군의 관리 감독은 한숨이 나올 정도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 청계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입니다. 불과 10여미터를 사이에 두고,만들어진 제2농공단지 옹벽에 금이 가면서 하루 하루 불안...
박영훈 2013년 04월 17일 -
여수,순천,광양,고흥 '동서통합지대'포함
새 정부가 영호남 화합을 위해 공약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서통합지대 프로젝트에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구례 지역이 포함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공문을 통해 '동서통합지대'에 경남 하동과 진주, 남해, 사천 지역과 함께 전남지역에서 이들 지역이 포함됐다고 밝혀 왔습니다. 국토교통부 ...
박광수 2013년 04월 17일 -
수종선택 잘못..혈세 낭비-R(목포)
◀ANC▶ 국도 주변에 가로수들이 심은 지 몇 년도 되지 않아 대부분 말라 죽어 수억 원의 혈세를 낭비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세운 가로수 경관계획에 따라 심어진 나무들인데, 이 사업에 매년 수십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고 있어 걱정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도 4차로 주변에 심어진 후박나무 가...
최우식 2013년 04월 17일 -
지방채 여수 974억, 순천 658억
전남지역 일선 시.군의 지방채가 6천억원에 육박한 가운데 목포에 이어 여수와 순천이 특히 많았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도내 시군 지방채 총액이 59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1022억원인 목포에 이어 여수시가 974억원, 순천시가 658억원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광양시는 240억원, 고흥군은 62억원으로 집...
박광수 2013년 04월 18일 -
목포3원) 해상특보 기준 완화되나
◀ANC▶ 잦은 해상특보로 섬 주민들은 몇일씩 육지로 나올 수가 없어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40년 전에 정해진 해상특보 기준 때문인데 기준 완화와 관측장비 확충이 시급합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남해상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해상 특보는 섬 주민들에게 이동 제한의 큰 ...
김양훈 2013년 04월 19일 -
목포)극장 없는 전남, "영화 보기 어려워"(R)
◀ANC▶ 올해 극장에서 영화 몇 편이나 보셨습니까.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영화 안 보고 사는 곳이라고 합니다. 극장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일텐데요, 같은 농어촌이라도 자치단체 의지에 따라 영화를 정기적으로 보고 사는 곳도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전남의 한 자치단체 공연장. 대낮 영화 상영 10분...
양현승 2013년 04월 22일 -
해경 막말 파문-R(목포)
◀ANC▶ 해경이 중국 어선 구조와 관련해 취재진에게 막말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어선 구조 상황은 중요 사항도 아니다, 국가에서 돈도 주지 않는 일요일에 담당과장에게 연락을 했느냐" 등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쏟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 ◀END▶ 어제 낮 1시 40분쯤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 해...
최우식 2013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