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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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모내기 대신 볍씨 바로 뿌린다(R)
◀ANC▶ 농촌에서 모내기가 시작됐지만 일손부족에다 인건비 부담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데요.. 최근 못자리 대신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무논점파 재배법이 확산되면서 농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농기계가 물이 고인 논에서 굉음을 내며 오고 갑니다. 농기계 뒷편에 달린 것...
김양훈 2013년 05월 22일 -
목포)지루한 다툼..결국 소송으로 (R)
◀ANC▶ 수천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남악신도시 택지개발 이익금 분쟁이 소송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얽힌 실타래가 결국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는데 소송 당사자 모두에 적잖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남악신도시 택지개발 이익금 청구 소송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
문연철 2013년 05월 23일 -
목포) 대표 아리랑 한 자리에...'통합의 메아리'(R)
◀ANC▶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리랑들이 한 자리에서 울려 퍼집니다.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자축하고, 전국을 돌며 우리 소리의 우수성을 전파할 계획입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SYN▶진도 아리랑 고된 삶을 노래하면서도 내일의 희망을 잃지 않는 가사. 전남 진도아리랑은 쉬운 ...
양현승 2013년 05월 24일 -
목포]소값 폭락 장기화..폐업농가 속출(R)
◀ANC▶ 소값 폭락이 수년 째 계속되면서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크게 늘었습니다. 영세 농가의 도태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마을마다 비어있는 축사들이 즐비합니다. 소 울음소리가 사라지고 손길이 닿은 지 오래된 축사는 폐가를 방불케 합니다. 소를 키울 수록 빚만 쌓이면서 ...
문연철 2013년 05월 24일 -
목포]애타는 실종아동 가족."우리 아이 어디에.."(R)
◀ANC▶ 사회적 무관심 탓에 실종 아동들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를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는 실종 아동 가족을 김진선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엄마는 13년 전, 그 날을 떠올리면 가슴부터 떨려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던 9살 성주는 학교에서 돌아오던 길에 거짓말 처럼 사라졌습니다. ...
김진선 2013년 05월 25일 -
목포)갯벌에 낙지 목장 만든다(R)
◀ANC▶ 정착성 수산동물인 낙지의 특성을 이용해 갯벌에 낙지 목장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차츰 고갈되고 있는 낙지 자원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드넓게 펼쳐진 신안 장산 갯벌입니다. 낙지를 풀어놓자 순식간에 낙지가 구멍을 파고 사라집니다. 낙...
김양훈 2013년 05월 27일 -
두꺼비 대이동-R(목포)
◀ANC▶ 비가 내리는 때에 맞춰 새로 태어난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들이 서식처를 찾아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올챙이 시절을 끝낸 두꺼비들의 대이동은 신비 그 자체인데요.두꺼비들은 왜 비오는 날 이동할까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 ◀END▶ 어른 손톱 크기의 새끼 두꺼비들이 비오는 도로 위를 까맣게 뒤덮었...
최우식 2013년 05월 27일 -
목포)도심 아파트 절도..이대우 가능성은?(R)
◀ANC▶ 목포의 아파트에서 맞벌이 부부가 집을 비운 사이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빈집전문털이범'인 탈주범 이대우 행방이 묘연한 상황에서 수법은 다르지만, 털린 물건에서 특이점이 포착돼 경찰이 이래저래 신경을 쓰는 모습입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목포 신도심의 한 아파트..안방 베란다 창살 곳곳...
박영훈 2013년 05월 28일 -
골병 드는 농촌, 아프고 아프다-R(목포)
◀ANC▶ 영농철이 시작되자마자 농민들은 안 아픈 곳 없이 모든 삭신이 아프다고 합니다. 뙤약볕 아래서 늘 구부리고 일을 하는 농삿일의 특성 때문에 나타나는 직업성 질환, 이른바 농부병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모내기가 한창인 전남의 한 농촌마을. 모를 심는 건 이앙기가 손을 덜어주고 있지...
최우식 2013년 05월 28일 -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R
◀ANC▶ 국내 대표 섬 관광지인 흑산도에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이 본격화되고 면세지역 지정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여 이름 붙여진 '흑산도' 천혜의 비경을 보기 위해 연간 30만 명...
최우식 2013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