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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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3원) 진도 바닷길 이달 말 열린다
◀ANC▶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전남 진도의 바닷길이 이달 말 열릴 예정입니다. 이같은 바닷길 갈라짐 현상은 서남해안에서 주로 관측되는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뽕 할머니의 전설을 간직한 전남 진도군 회동과 모도 사이의 바다. 일년 중 조수간만의 차이...
김윤 2013년 04월 08일 -
실뱀장어 어획량 급감..1마리 5,000원(R)
◀ANC▶ 인공부화가 어려운 장어는 바다에서 어린 실뱀장어를 잡아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어획량이 크게 줄면서 10센티미터 크기,한 마리에 5천 원 안팎에 팔릴 만큼 가격이 고공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전남 신안군 압해도 앞바다. 물때에 맞춰 그물을 내리고,기다리기를 ...
김진선 2013년 04월 09일 -
보조금 비리 근절..사후약방문?-R(목포)
◀ANC▶ 농민들에게 지원되는 각종 농업보조금이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라거나 공짜라는 인식이 팽패한 실정인데요. 전라남도는 보조금이 새는 것을 막겠다며 처방을 내놨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 말 부도난 해남의 한 영농조합법인 미곡처리장, 10여 년동안 지원된 23억 원의 보조금이 공중...
최우식 2013년 04월 09일 -
성폭력범죄 취약지역 집중순찰 실시
성폭력 범죄 취약지역에 경찰이 집중 순찰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순천과 목포지역 일대의 성폭력 특별 관리구역과 여성거주 밀집지역,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에 동원 가능한 경찰력을 총 동원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성폭력 위험요소를 파악하는 집중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파악된 자료를 토대로 성...
나현호 2013년 04월 10일 -
목포3원) 지방의원들 국가위기 나몰라라
◀ANC▶ 최근 남북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회 의원들은 해외연수를 떠나고 있습니다 의원들에게 국가 위기상황은 남의 나라 일인가 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 군의원 10명 가운데 7명이 이번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해외연수를 떠났습니다. 연수 대상 국가는 태국, 안보 위기상황도 ...
김양훈 2013년 04월 10일 -
'전쟁 불안'..원어민 교단 떠나-R(목포)
◀ANC▶ 남북 관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전쟁 불안감'이 교육 현장에도 예기치 못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원어민 교사들이 술렁이고 있기때문인데, 실제로 귀국을 위해 갑자가 교단을 떠나는 사례가 늘면서 일선 학교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의 한 농촌학교. 지난 1일 미국 국...
최우식 2013년 04월 10일 -
여수시 폐기물 반입 수수료 인상
여수시의 사업장 폐기물 반입수수료가 다음달 부터 인상됩니다. 여수시는 최근 물가상승율과 인근 도시 요금과의 비교를 거쳐 다음 달부터 사업장 폐기물 반입수수료를 톤당 13,500원에서 21,0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03년 인상이후 10년만의 가격조정이며 매립장 시설과 관리비 상승분 등을 고려했...
박광수 2013년 04월 11일 -
목포)대불산단 불황지속
◀ANC▶ 조선업의 불황이 이어지면서 대불산업단지의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용개발촉진지구 지정도 늦어지면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불산업단지에서 조선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이상입니다. 조선업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지난해만 관련...
김윤 2013년 04월 11일 -
목포) 택시요금 올랐지만 달라진 게 없다(R)
◀ANC▶ 전남 지역 택시 요금이 크게 인상됐습니다. 요금이 오른만큼 과연 서비스도 나아졌을까요? 시민들 반응은 시큰둥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낮 꽉 막힌 도로에서 틈새를 비집고 들어서는 택시. 뒷 차량은 아랑곳 없습니다. 도로 한복판에서 손님을 태우는가하면 /effect 빵빵~/ 불...
김진선 2013년 04월 12일 -
목포)돼지값 7달만의 반등, 불안요인 여전(R)
◀ANC▶ 올들어 국내 돼지 사육규모가 사상 처음 천 만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반 년동안 바닥을 기었던 돼지가격이 최근 반짝 올랐지만 돼지 공급량이 늘면 또다시 폭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끝 모르고 이어지는 돼지농가의 수난. 팔아봐야 마리당 12만 원을 손해보면서 ...
양현승 2013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