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목포) 시골 산타의 사랑(R)
◀ANC▶ 성탄절하면 산타클로스가 떠오르죠. 농촌마을에서 어린이와 이웃들을 위해 10년 넘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산타클로스가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조그만 농촌 어린이집에 산타가 찾아왔습니다. ◀SYN▶"산타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산타와 얘기를 나누고,선물도 받는 아이들은 즐거운 표...
박영훈 2012년 12월 26일 -
목포3원) "신용 등급 조작해드립니다"
◀ANC▶ 신용등급을 높여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20억원에 이르는 수수료를 챙긴 대출사기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피해자들은 정상적으로 대출이 가능했던 서민들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서울 광진구의 한 사무실. 33살 김 모씨 등 15명은 이곳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급전이 필요...
2012년 12월 27일 -
목포)한파 계속되면 배춧값 더 뛴다(R)
◀ANC▶ 김장철이 지났지만 산지 배춧값이 떨어질 줄 모르고 있습니다. 한파가 계속될 경우 배추 가격은 더욱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겨울 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 배추밭에서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보름 가량 빠른 겁니다. 다음 달 다시 한파가 몰아친다는 ...
박영훈 2012년 12월 28일 -
목포3원) 가창오리 도래지 변화 원인은?(R)
◀ANC▶ 겨울 철새인 가창오리의 이동경로가 이상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환경 변화와 관련이 있는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겨울 철새 도래지인 전남 해남의 고천암호. 지난 90년대 말부터 수백만 마리의 철새가 찾았지만 3,4년새 개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화면분할 비교 화...
박영훈 2012년 12월 29일 -
목포)송아지부터 명품 한우로..(R)
◀ANC▶ 한우 가격의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축산농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품종 개량을 통해 이른바 '명품 한우'로 승부를 거는 곳이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25년째 소를 키우고 있는 농민 김종기씨. 소 1마리 키우는데 연간 백만원 안팎의 손해가 난다며 소 키우기가 겁이 난다고 하소...
박영훈 2012년 12월 31일 -
목포3원) 조선업계 줄파산 우려..대책 서둘러야
◀ANC▶ 경기 불황 여파로 조선업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중소형 업체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연쇄 부도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대불산업단지 안에 있는 선박구조물 제작업체. 한때 200명이 넘던 직원들로 분주하던 공장 안에서 인기척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INT▶시설...
박영훈 2013년 01월 01일 -
목포3원) 이상 기후 여파..조기 등 어획량 급감(R)
◀ANC▶ 계속되는 한파가 바다 어장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수산물 물량이 줄면서 가격도 크게 오를 기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눈 덮인 어선들을 바라보는 어민들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합니다. 한파가 계속돼 출항을 해도 조업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이지배 회장*목포...
박영훈 2013년 01월 02일 -
목포)100억 원은 받았지만...(R)
◀ANC▶ 올해 F1 대회에 정부가 백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단의 수익 창출 대책이 없으면 올해 누적적자가 2천억 원을 넘어설 우려가 커 마냥 좋아만 할 때는 아닙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해 F1 대회는 박준영 도지사의 임기 중에 치러지는 마지막 대...
양현승 2013년 01월 03일 -
전남 소비자 물가지수 2% 상승
전남지역의 지난 해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에 비해 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지난 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6.6으로, 전년에 비해 여수 2.1%, 순천 1.5%, 목포 2.3%가 오르는 등 평균 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문별로는 고춧가루·밤·양상추와 같은 식료품과 비주류 음...
문형철 2013년 01월 04일 -
목포) 강추위에 힘든 공부방..후원 절실(R)
◀ANC▶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면서 저소득층 아이들의 공부방인 지역아동센터도 힘든 겨울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신설 센터는 규정때문에 자치단체의 지원도 전혀 없어 어려움이 더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10여 명의 아이들이 이용하는 농촌의 한 지역아동센터. 비용 부담때문에 맘껏 난방을 할 수 없...
박영훈 2013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