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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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IC, 뱀골재 도로 개통
고흥군은 목포-광양 간 고속국도 고흥 나들목과 고흥에서 벌교 순천방향 차량들의 주요 이용도로인 뱀골재 도로가 오늘 개통됐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오늘 도로 개통으로 고흥 진출입 때 왕복 10km 가량을 우회하는 운전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주희 2013년 01월 30일 -
목포) 도심 활성화..프로그램 공모 호응(R)/아침용
◀ANC▶ 텅빈 공공청사 활용과 원도심 활성화는 목포를 비롯해 신도심이 개발된 전국 도시의 공통된 과제입니다. 충남도청 이전에 맞춰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대전시의 사례를 박영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대전시 선화동] 올해초 충남 홍성*예산의 내포신도시로 도청이 이전하면서 텅빈 대전의 옛 충남도...
박영훈 2013년 01월 31일 -
목포3원) 100년 뒤 전남 인구 '비관적'
◀ANC▶ 2100년, 전남의 인구 구조에 대한 전망이 나왔는데 낙관적이지는 않습니다. 인구 감소세 속에 남녀 성비 불균형은 극심해지고, 특히 급격한 노인인구 증가로 사회적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0년 전남의 가구수는 71만 3천호. 현재 추이라면 2030년까지 잠깐 ...
양현승 2013년 02월 01일 -
목포) 제명안 '부결'..후유증과 불씨(R)
◀ANC▶ 도지사에게 물컵을 던진 전남도의회 통합진보당 안주용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단 2표차로 부결됐습니다. 도의회 안팎의 갈등은 진정된 것으로 보이지만 당론이 깨진 민주당의 후유증은 불가피하고, 농민단체는 여전히 들끓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도의회 개원 22년만의 첫 ...
양현승 2013년 02월 02일 -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 0.4% 상승
1월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4로 전달에 비해 0.4%,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3%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0.5% 상승한 108을 기록해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물가지수를 보였으며, 순천이 0.3%...
문형철 2013년 02월 02일 -
월 목포3원) 외국인 임금체불 급증
◀ANC▶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체불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체불된 임금을 받는 비율도 15%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고용노동지청을 찾은 베트남인 팜손정씨와 네팔인 산제이씨. 이들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밀린 임금을 받기 위해섭니다. 팜손정씨는 2백여만 원을 받지 못한 채...
김윤 2013년 02월 04일 -
목포)'교장 공모제' 인기 시들..취지 퇴색(R)
◀ANC▶ 학교 운영의 적임자를 찾아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기위해 지난 2007년부터 도입한 '교장 공모제'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하면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교생이 30여 명인 전남의 한 농촌초등학교. 신입 교장을 뽑기 위한 공모제 공...
박영훈 2013년 02월 05일 -
목포) 경제성 없어도 일단 건의(?)(R)
◀ANC▶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시*도마다 현안과제를 건의하며 정부지원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업은 경제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현안과제에 끼워져 있습니다. 그 사례를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라남도 미래형 소재산업단지 예정 부지입니다. 여수시 일대, 여의도 크...
양현승 2013년 02월 06일 -
목포3원) 쿠폰모아 이웃 사랑
◀ANC▶ 치킨이나 피자 등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때 모으면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쿠폰을 주는 곳이 많습니다. 귀찮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은 데, 이 무료 쿠폰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을 전하는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도심 경로당에 음식이 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어르신들은 때아닌...
박영훈 2013년 02월 07일 -
목포)우리 학교는 9년제?..통합 학교 주목(R)
◀ANC▶ 학생수 감소로 해마다 미니 농어촌 학교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와 중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함께 운영하는 이른바 통합 학교가 농촌 교육의 하나의 대안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2002년 댐 수몰지역에 들어선 농촌 학교. 교사 회의가 한창입니다. (".....
박영훈 2013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