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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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3원) 또 짝퉁 굴비..억대 팔렸다
◀ANC▶ 명절을 앞두고 중국산 냉동 조기를 국내산 굴비로 둔갑시켜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설 특수를 노리고 두 배가 넘는 차액을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냉동 업체. 중국에서 수입한 수천 마리의 굴비를 말리고 있습니다. 중국산 굴비들이 들어있던 상자는 업체 ...
김진선 2013년 02월 09일 -
목포) '세계 속 전남', 국제 행사 이어져(R)
◀ANC▶ 지난 해 여수엑스포로 이름을 떨친 전남에서 대규모 국제 행사가 이어집니다. 올해도 F1 자동차 대회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해외 각국의 관광객을 이끌 전망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꼽히는 F1 그랑프리. 지난 해 사흘동안 영암F1경주장을 ...
양현승 2013년 02월 12일 -
교육청도 의과대학 유치 나선다
순천과 목포 등의 지역에서 의과대학 유치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남 교육청도 도내 의과대학 설립 노력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최근 전남지역은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다며 지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적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서명운동 등을 ...
권남기 2013년 02월 13일 -
목포3원) J프로젝트 또 악재
◀ANC▶ F1 경주장을 중심으로 한 J프로젝트 '영암 삼포지구' 후속 개발 사업이 또 비상입니다.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던 중국 기업이 반년이 넘도록 별다른 움직임이 없고 국내 기업 참여도 없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역점사업 J프로젝트의 사업지구 중 하나인 영암군 삼포지구. F...
양현승 2013년 02월 13일 -
목포)'중국을 잡아라' (R)
◀ANC▶ 중국이 지난 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교역국으로 성장했는데요. 지리적 잇점이 있는 전남에게는 중국 특수가 다시없는 기회로 꼼꼼한 준비와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중국이 전남의 최대 무역국으로 떠올랐습니다. (C/G)지난 해 전남의 대중국 수출은 백10억 달러, ...
문연철 2013년 02월 14일 -
목포3원) 교과서의 진화..동영상이 열린다
◀ANC▶ 어쩐지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교과서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이른바 스마트 시대에 맞춰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교과서가 개발돼 배움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초등학교 4학년 사회 보조교과서입니다. 교과서 안에 있는 정보무늬인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
박영훈 2013년 02월 15일 -
순천지원 보석석방 허가율 평균 크게 웃돌아
천억원대의 교비횡령 혐의로 구속됐던 광양 모 대학 설립자를 보석 석방한 광주지법 순천지원의 보석 허가율이 유독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법과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9월부터 1년 동안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보석 청구사건 123건 중에 54%에 달하는 63건을 보석 석방해 광주지법 본원 47%, 목포지...
나현호 2013년 02월 15일 -
목포3원) 국비 챙길 '효자 사업' 없다
◀ANC▶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내년도 예산을 끌어올 사업 발굴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전남에 도로망을 구축했던 대규모 사업이 모두 끝났고, 새 정부 공약은 복지에 맞춰져 있어 고민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07년 개최가 확정돼 5년 뒤인 지난 해 열...
양현승 2013년 02월 16일 -
목포) 사람 잡는 겨울바다 '위험'
◀ANC▶ 계절의 변화와 상관없이 해양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겨울철에는 한 번 사고가 났다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일쑤여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0톤급 낚시어선. 15명을 태우고 가거도로 항해하다 추진기에 그물이 걸려 바다 한가운데 ...
김진선 2013년 02월 18일 -
목포3원) 1회성 교육장 공모제..사라진 도입 취지
◀ANC▶ 일반 행정 기관 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까지 공모제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인데, 취지와는 달리 갈수록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2년 전 공모제 교육장이 취임한 전남의 한 지역교육지원청입니다. 이달 중 교육장 임기가 끝나지만 더 이상 ...
박영훈 2013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