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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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강추위에 힘든 공부방..후원 절실(R)
◀ANC▶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면서 저소득층 아이들의 공부방인 지역아동센터도 힘든 겨울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신설 센터는 규정때문에 자치단체의 지원도 전혀 없어 어려움이 더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10여 명의 아이들이 이용하는 농촌의 한 지역아동센터. 비용 부담때문에 맘껏 난방을 할 수 없...
박영훈 2013년 01월 04일 -
목포3원) 전남 5GW 풍력산업, 기대와 과제
◀ANC▶ 전남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꼽히는 5GW 풍력산업이 올해 시작됩니다. 기대가 크지만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해상풍력 잠재량은 전국의 60%. 육상풍력도 15%로 국내에서 세번 째로 높습니다.(C.G) * (전국 해상풍력 잠재량 15,480MW - 전남 9,350MW(전국 대...
양현승 2013년 01월 05일 -
목포3원) '비비각시' 전설을 아시나요(R)
◀ANC▶ 2013년 올해는 계사년 뱀의 해인데요, 전남의 한 섬마을에는 뱀과 관련된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갯벌 모래톱에 얽힌 사랑이야기를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바닷물이 빠진 갯벌 넘어 검은 바위와 모래톱이 드러납니다. 평범한 모래톱이지만 이곳에는 '비비각시'라는 남다른 전설이 ...
김윤 2013년 01월 07일 -
목포3원) 추위에 떠는 외로운 노인들
◀ANC▶ 극심한 한파에 홀로 사는 노인들의 고통이 심각합니다. 부담을 덜기 위해 난방조차 제대로 않다보니 목숨을 잃는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남편과 사별하고,자녀들도 출가해 15년째 홀로 살고 있는 팔순의 정순임 할머니. 며칠 전, 기름값이 없어 보일러 대신 아궁이 불을 펴...
김진선 2013년 01월 08일 -
지역은 수수방관?-R
◀ANC▶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해양수산부 부활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부산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해수부 유치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우리 지역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아예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최우식 기자입니다. ◀VCR▶ 해양수산부의 부활은 박근혜 당선인과 문재인 후보의 공통된 공약이었습니다...
최우식 2013년 01월 08일 -
목포3원)한파 산지 채소값 강세(R)
◀ANC▶ 한파가 이어지면서 겨울 채소값이 크게 뛰고 있습니다. 수확량이 감소했기 때문인데 당분간 이같은 강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마을 산비탈 밭에서 시금치를 캐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섬초로 불리는 이곳 시금치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수확에 나선 농민들은 울...
김윤 2013년 01월 09일 -
평준화 일반고 배정 추첨
2013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배정 추첨이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9) 고교평준화 적용지역인 여수·순천·목포의 일반고 합격자 8천4백여 명에 대한 학교 배정 추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첨 결과는 오는 11일 오후 3시에 출신 중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를 배정받은 학생들은 다음...
권남기 2013년 01월 09일 -
목포3원)호남민 분노 .."안타깝다"
◀ANC▶ 박준영 전남도시사의 '호남 몰표 관련 발언'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박지사 발언에다 무등산 전망타워 논란 등 잇단 악재가 겹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겁지 못했고 충동적인 선택이었다" 한 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호남민심을 평가절하한 박준영도지사의 발...
문연철 2013년 01월 10일 -
목포]불법 영업 판친다(R)
◀ANC▶ 도심 유흥업소들의 불법과 편법 영업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같은 건물에 업종이 다른 두개의 다른 업소를 허가 내놓고, 실제로는 하나의 업소로 영업하고 있습니다. 유흥업소의 불법과 탈법 영업 실태를 [카메라출동] 김진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밤 10시,목포의 한 유흥업소. 2층으...
김진선 2013년 01월 11일 -
목포3원) 대불산단 금융지원 시급
◀ANC▶ 조선경기 침체가 5년째 지속되면서 조선 관련 기업들이 밀집한 대불산단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생존을 위한 자구노력이 진행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금융지원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서남권 최대 국가산단인 대불산단,, 지난 2천8년 미국발 금융 위기 이후 불황의 늪에 빠져 있습니...
신광하 2013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