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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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3원) 여객선 면세유 빼돌린 일당 검거
◀ANC▶ 여객선에 넣는 면세유를 빼돌려 자신들의 배를 불려온 선원과 유류유통업자들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실제보다 장부를 부풀려 기재하는 수업으로 3년 넘게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30분 마다 한차례씩 차량과 승객들을 싣고 섬을 오가는 여객선입니다. 기관실에 ...
박영훈 2013년 03월 21일 -
목포) 돼지값 폭락, 백약이 무효(R)
◀ANC▶ 작년 가을부터 시작된 돼지 가격 폭락세가 여전히 계속되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다양한 대책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폭락하는 돼지 가격을 잡기엔 역부족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출하를 앞둔 110kg 짜리 돼지입니다. 요즘 시세는 한 마리에 24만원으로 6...
양현승 2013년 03월 22일 -
목포) 남는 게 없는데...부농의 진실은(R)
◀ANC▶ 지난 해 전남지역 억대부농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현실하고 동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작물의 시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영농비와 소득에 대한 집계조차 모호합니다. 농민들이 바라본 '억대부농'의 실태를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인삼밭. 2006년부터 인삼을 재배해 온 농민...
양현승 2013년 03월 23일 -
목포)학교 안전 대책 어디까지?(R)
◀ANC▶ 학교 폭력 등 학생들이 범죄에 노출되면서 정부가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정부 방침에 일선 학교에선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파트 단지에 둘러쌓인 도심 초등학교. 5년 전 학교 뒤 아파트 학생들을 위해 만든 통학용 계단...
김진선 2013년 03월 25일 -
목포) 불안한 아파트 놀이터..아이들 못 내보내요(R)
◀ANC▶ 전국 아파트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만들어져 있는데요. 부모들이 아이들을 내보내지 못할 만큼, 낡고 위험한 놀이터가 수두룩합니다. 그 실태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은 지 20년이 넘은 전남의 한 아파트 놀이터입니다. 그네와 시소 등 놀이기구는 모두 녹이 슬었고, 미끄럼틀은 바닥 판이 부풀...
박영훈 2013년 03월 26일 -
여수 문화수준 지표 낮아
여수시의 문화 수준지표가 순천이나 목포 등 도내 주요 시단위 지자체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문화관광연구원에 의뢰해 전국 15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문화지표를 진단한 결과 여수의 문화 지수는 0.19로, 순천 0.496이나 목포 0.389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여수시는 ...
박광수 2013년 03월 26일 -
항만공사,목포해양대와 산학협력 체결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목포해양대가 해운·항만분야 전문인력 육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업맞춤형 우수인재 양성과 현장 실습 지원, 시설물 공동 활용, 위탁교육 제공 등 산·학 협력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각적인 교류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항만공사는 공사 전환이후 두...
전승우 2013년 03월 26일 -
목포3원) 부실공사 우려된다
◀ANC▶ 지난 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섬마을 방파제 등 어항시설이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6월까지 마무리를 짓는다고 하는데 현장을 가보면 과연 그럴 수 있을 지 걱정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백여가구 2백여 명의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외딴 섬마을입니다. 지난 해 태풍 볼라벤으로 방...
한승현 2013년 03월 27일 -
목포)농촌 교육 환경 열악..특별법 제정 시급(R)
◀ANC▶ '농촌 학교'하면 정겹지만 여건이 다른 도시 학교와의 교육 격차가 갈수록 커지면서 학부모님도 학생들도 고민이 많은데요. 이런 농어촌 학교를 바꿔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공청회를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농촌학교. 10여년 째 초*중 통합학교로 운...
김진선 2013년 03월 28일 -
목포)농업 보조금, 먼저 보면 임자(?)(R)
◀ANC▶ 농업 보조금 사업이 지원자 선정에서 사후 관리까지 총체적인 부실 덩어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정인이 보조금을 독식하고 있었고, 수십억 혈세가 업체의 대출담보로 쓰이는 등 말 그대로 눈 먼 돈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 ◀END▶ 해남군의 한 영농조합법인 미곡처리장. 지난 2001년부터 10년동안...
양현승 2013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