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목포]친환경농사물 '소비자 안심보험' 호응
친환경 농산물 소비자 안심보험이 농산물 판매 확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해 소비자 안심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농산물 판매에 도움을 준다고 답한 응답 비율이 92%,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어있다고 답한 비율이 85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 안심보험은 보험에 가...
박수석 2012년 10월 06일 -
목포3원] F1 숙박시설 확충. 서비스 개선(R)
◀ANC▶ 결승전에만 8만여 명이 몰리는 F1 대회의 가장 큰 걱정 가운데 하나가 숙박 문제입니다. 올해는 숙박시설이 대폭 늘어났고 서비스도 개선돼 관광객들의 불편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해 F1 대회를 이틀 앞둔 목포 도심. 관광객과 외국인들이 넘쳐나 색다른 풍경이 연출됐...
박수석 2012년 10월 06일 -
목포]학교 비정규직 '2014년까지 전원 무기계약' 전환
일선 학교의 비정규 직원들이 오는 2천14년까지 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의 학교 비정규직원 신분 안정 방안을 마련했으며 비정규직 직원의 명칭을 학교 직원으로 바꾸고 직종별, 근무기간별 연봉을 책정하는 등 비정규직 처우와 보수체계 또한 개선하기로 ...
박수석 2012년 10월 06일 -
목포]추석절 전남 농수축산물 매출 188억 원
전남지역 농수축산물이 추석을 맞아 180억여 원의 판매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 중순부터 추석 전까지 수도권 직거래 행사와 인터넷 쇼핑몰 '남도장터'등을 통해 농수축산물을 판매해 지난 해보다 24퍼센트 늘어난 18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전복과 멸치 등을 대...
박수석 2012년 10월 08일 -
목포3원)젓새우 풍어..위판 풍경 장관 연출(R)
◀ANC▶ 김장용으로 주로 쓰이는 가을 새우젓을 '추젓' 이라고 하는데요. 서해 젓새우가 풍어를 이루면서 새우젓 위판장은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축구장만한 위판장이 새우젓 드럼통으로 꽉 찼습니다. 경매사가 줄지어 늘어선 통 위를 걸어다니며 경매를 ...
박영훈 2012년 10월 08일 -
목포]암 집단발병 첫 확인(R)
◀ANC▶ 국내에선 처음으로 실시된 암 심층역학조사에서 특정 지역에 암이 집단으로 발병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C형 간염 환자가 많은 곳에서 간암 발생률이 유독 높게 나타난 겁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평소 술을 좋아했던 전남 진도에 사는 이 50대남성은 5년 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건강 ...
박수석 2012년 10월 09일 -
여수.순천.목포 KTX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여수, 순천, 목포 등 전남 3대 도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KTX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KTX 역세권 개발사업 면적은 여수권 백만제곱미터, 순천권 64만제곱미터, 목포권 41만제곱미터로 도시개발과 환승센터 상업, 문화시설, 숙박시설 건설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KTX 역세권 개발사업 용역이 완료되는 ...
박수석 2012년 10월 09일 -
새누리당, '동서통합 경제지대' 조성
새누리당이 대선을 앞두고 지역 공약으로 '동서통합 경제지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호남과 영남이 만나는 섬진강 일대에 '동서통합 경제지대'를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역 균형발전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포와 부산을 잇는 동서고속철도 건설과 여수와 남해를 ...
박수석 2012년 10월 09일 -
목포]풍랑주의보 '현실에 맞게 재조정돼야'
국회 새누리당 주영순의원은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풍랑주의보 기준이 마련될 40여년 전 당시 여객선의 평균 톤수가 175톤이었으나 지금은 406톤으로 2점5배 커졌다며 이에 맞게 풍랑주의보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풍랑주의보는 해상풍속이 초속 15미터이상 3시간이상 계속되거나 파도가 3미터 이상 예상...
박수석 2012년 10월 10일 -
목포]시민단체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 돌입
광주 전남 지역 1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시민행동이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캠페인에 돌입했습니다. 시민행동은 오늘 전남선관위에서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주권자인 국민의 핵심권리인 투표를 오후 6시까지 제한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밤 10시까지 투표시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행동은 캠페인의 목...
박수석 2012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