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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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 진흥 왜 필요한가? '지역방송 지원4법' 국회 토론회
◀ 앵 커 ▶수도권 초집중화로 지역소멸은 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지역에도 사람이 살고 있고살만한 곳이라는 사실을 알려내야지역소멸의 속도를 그나마 늦추고대안을 찾아볼 수 있을텐데요.그런 면에서 이를 공론화하고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지역방송의 토대를 든든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주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
주현정 2024년 09월 24일 -
전복*숭어 어묵 개발..전남산 청정 수산물 소비처 확대
전라남도가 지역에서 생산된 청정 수산물을 이용해 어묵 신메뉴를 개발했습니다.전라남도는... 신메뉴는 전복과 숭어 어묵으로,전복 어묵은 학교 급식용 공급 협의가진행되고 있으며 숭어 어묵은추석부터 시중 판매를 시작했습니다.또 목포 대양산단에는100억원을 투자해 어묵 가공 공장을 건립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묵 제...
서일영 2024년 09월 23일 -
목포R]전남 학생들, '일제 강제징용' 다큐 만든다
◀ 앵 커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으로 인한 고통의 흔적은 지금도 일본 곳곳에 남아있습니다.고등학생들이 그 아픔의 역사를 알리고 기록하기 위해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큐 제작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조선인 강제징용지로 꼽히는 아소탄광 인근 위령비.위령비를 살...
안준호 2024년 09월 22일 -
R)통합형 공동의대 추진‥순천대 "당장 어려워"
◀ 앵 커 ▶전남도가 국립 의과대학 설립 방식을 발표하면서 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을 전제로 공동의대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는데요.순천대는 이 같은 방식에 당장은 어렵다며 회의적인 반응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 통합을 전제로공동의대 방식도 논의하겠다.전남도는 '1개 의대, 2개 병원'과 함께'통합형 ...
유민호 2024년 09월 20일 -
목포]전남지역 오늘 밤 곳에 따라 최대 20mm 비 더 내려
전남지역 대부분 비가 멎은 가운데오늘(22) 밤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22) 자정까지전남에 5에서 최대 20밀리미터의소나기가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 집중돼강하게 내릴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서해남부 앞바다 등에 내려졌던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박종호 2024년 09월 22일 -
[목포] 소화 돕는 발효음식..'집장'을 아시나요?
◀ 앵 커 ▶전남 장성에는 제철 채소와 갖은 양념을 버무린 뒤 순수하게 발효만으로 완성하는 '집장'이 있습니다.유산균이 풍부해 배앓이에도 좋고새콤달콤한 맛으로 쌈장 대용으로도딱이라고 하는데요.이제는 사라져가는 집장을 이어가는 김봉화 명인의 조리 과정에 함께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집장...
서일영 2024년 09월 18일 -
[목포]영암 달차녀들의 전국풋살대회 도전기..'목표는 1승'
◀ 앵 커 ▶(전남) 영암군이군민과 영암을 오가는 생활인구인여성들로 풋살클럽을 꾸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영암의 대표 명산인 월출산의 달까지 차겠다는 포부로이름도 '달차녀FC'라고 지었다고 하는데요.열정만큼은 국가대표 못지 않은'달차녀'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를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하늘색과 흰색...
박종호 2024년 09월 18일 -
[전남]9월 늦더위 기승..37일 만에 전남 전역 폭염경보
9월 들어 일부 해제됐던 폭염경보가 다시 전남 모든 시군에 발효되는 등 가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오늘(18) 오전 10시를 기해목포와 여수 거문도, 초도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폭염경보가 전남 22개 시군으로확대됐습니다.전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건지난달 12일 이후 37일 만으로 ...
김규희 2024년 09월 18일 -
추석 고속도로 통행량 증가 예상...내일 오후 가장 혼잡
올해 추석 연휴 전남과 광주 고속도로 교통량이지난해보다 늘 것으로 예상됐습니다.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이번 추석 연휴 하루 평균 교통량은40만 8천 대로지난해보다 2.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내일(17)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서울까지 광주에서는 9시...
김단비 2024년 09월 16일 -
통합으로 '지역소멸 해결'..예견된 '험난한 여정'
◀ 앵 커 ▶신안군과 목포시의 통합논의가 오는 2천26년 7월 '통합시'출범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통합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절박감에서 출발한 것이어서 반드시 가야 할 길이지만, 넘어야 할 현실적 장벽은 여전히 높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령화 지수가 높고, 생산가...
신광하 2024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