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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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여파..지방의료원 경영난
◀ 앵 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방 의료원들의 경영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한해 수십억 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책이 - 시급해 보입니다. 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병원의 역사가 백20여 년 전 개항시기로 올라가는 목포시의료원입니다.목포시가 출자해 운영하는 지역거럼 공공병원으로 14...
김윤 2024년 10월 20일 -
"빨래도 못 널어" 도로 공사 분진·소음 피해
◀ 앵 커 ▶영암 대불산단에서 목포신항으로 향하는1.6km 길이의 대체 진입도로의공사가 2년 째 진행되고 있는데요.이 도로 개설공사의 일부 작업이 지난주 중단됐습니다.소음과 분진으로 주민들은 물론 인근 상가 영업까지 피해를호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숙박업소 복도에 먼...
김규희 2024년 10월 17일 -
10일)적자난 대중교통..전남도 해법 나올까
◀ 앵 커 ▶전남도내 대중교통 버스회사들이 적자난에, 파업이 이어지면서전라남도가 대중교통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습니다.지난 7월 조직개편에서는 전남도 최초로 교통 행정과를 신설하고 해법 모색에 나서고 있는데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지난 2022년 10월 목포시...
김윤 2024년 10월 10일 -
낭만항구 목포..전남의 새로운 핫플 되나
◀ 앵 커낭만항구를 기치로 문화예술의 도시를 표방하는목포시가 전남의 새로운 '핫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지난해는 관광객 8백만명에 근접한데 이어 올해는 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근대역사거리의 시작점인 '목포근대역사 1관'입니다.[ 반투...
신광하 2024년 10월 09일 -
"베트남 최고 셰프 떴다"..다채로운 다문화 행사
◀ 앵 커 ▶이주 노동과 국제 결혼, 유학 등을 통해 전남지역 다문화 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전문 음식점이 생기고,다양한 교류 행사도 이어질 예정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 원도심 한복판에 새로운 이름의 음식점이 들어섰습니다.베트남어에서 따온 '비꾸에'.◀ st-up ▶김규희식당 '비...
김규희 2024년 10월 08일 -
올해 9월, 광주·전남 역대 가장 더워
늦더위가 심했던 지난달 광주·전남은 기상청 관측 이래가장 더웠던 9월로 기록됐습니다.광주기상청이 발표한 기후분석 자료에 따르면지난 9월 광주·전남의 평균기온은 26.4도로평년보다 4.4도 높았고,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1975년의 24도를 훌쩍 넘겼습니다.또, 광주와 목포 등에서는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일 최...
윤근수 2024년 10월 08일 -
도내 시장·군수 3명 재난안전교육 '미이수'
전남지역 시장·군수 3명이정부가 실시한 재난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노관규 순천시장과 박홍률 목포시장, 김성 장흥군수는 지난해와 올해 시장·군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안전관리교육을 이수하지 않았습니다.특히, 이 가운데 ...
문형철 2024년 10월 08일 -
캠핑 체험부터 역사 공부까지..가을 축제 '풍성'
◀ 앵 커 ▶푹푹 찌는 더위가 물러난 가을철,남도는 그야말로 축제의 계절을 맞았습니다.국내 최대규모 캠핑 박람회부터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축제까지남도의 다채로운 가을 축제 현장을안준호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드넓은 잔디 위 들어선 텐트들 사이,맛있는 고기 냄새가 새어나옵니다.해남군 오시아노 관광단지...
안준호 2024년 10월 04일 -
버스도 택시도 단돈 100원
◀ 앵 커 ▶고령 인구가 많은 농어촌 지역을 누비는 '100원택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대표적인 노인 교통복지 서비스인데,요즘엔 오지, 도심 할 것 없이'청소년 100원 버스' 정책도 확산되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교복차림의 학생이 버스에 올라 버스요금을 치릅니다.교통카드 결제 요금은 단돈 100...
주현정 2024년 10월 02일 -
목포R]예술섬 신안..'위대한 낙서마을'조성
◀ 앵 커 ▶대도시에서만 볼 수 있던 길거리 낙서예술 '그래피티'가 신안 섬 마을에 등장했습니다.인구소멸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예술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신안군에 기존 벽화와는 차별화된 예술 섬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월 임대료 만원인 청년 주거용 아파트 외벽이 화려한 그...
신광하 2024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