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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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천하람 "전남 국립의대, 정부가 결정해야"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두고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천 원내대표는 오늘(22)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전남도가 지정하는 1개의 대학'이라는말 한마디에 순천과 목포가 자중지란에 빠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윤 대통령과 정...
유민호 2024년 08월 22일 -
"대학 서열화 막아야" 학생들이 제안한 교육의 미래는
◀ 앵 커 ▶세계로 떠나 인간의 본질에 대해 탐구했던 전남독서인문학교 학생들이 다시 모였습니다.학생들은 입시 경쟁 과열의 완화 등더 나은 교육의 미래를 스스로 고민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셰익스피어의 햄릿 속 등장인물의 대사가 강당에 울려퍼집니다.◀ SYNC ▶ 김지유/순천여자고등학교 1학년...
안준호 2024년 08월 21일 -
"의대 공모 믿을 수 있나"‥2차 공청회 개최
◀ 앵 커 ▶전남 국립의대 설립 공모를 위한2차 도민 공청회가 오늘(21) 고흥군에서 열렸습니다.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의대 공모를 믿을 수 없다거나,단일 의대가 아닌 순천과 목포두 곳에 의대를 설립해야 주장 등다양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라남도 의대 공모 2차 도민 공청회가 고흥군에서 ...
유민호 2024년 08월 21일 -
'고향사랑의 힘' 24년 만에 소아과 생겼다
◀ 앵 커 ▶영암군에 24년 만에소아청소년과가 문을 열었습니다.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건데,그동안 타지역으로 소아과를 오가야했던 부모들이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소같으면 한산했을 시간인농촌마을 보건지소.오전부터 아이들 손을 잡고 온 엄마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영암군이 ...
박종호 2024년 08월 19일 -
한반도 평화의 숲 조성..'인동' 수종 식재
◀ 앵 커 ▶고 김대중 대통령 생가가 있는 신안군 하의도에 조성되는 한반도 평화의 숲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주요 수종은 육지에서는 보기 힘든 '하귤 나무'로 차가운 겨울을 견딘 대통령의 '인동의 삶'을 상징하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CG ] 목포항에서 뱃길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신광하 2024년 08월 18일 -
제주행 카페리 전기차 탁송 규제..해수부 선적규제 논란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가 잇따르면서 전남에서 제주항로를 운항하는 카페리선들이 전기차 선적 기준을 충전율 50%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최근 해수부 공문으로 시행되고 있는 선적규제에 따라 제주에서 여수와 목포 완도, 진도를 오가는 여객선 5척은 매표과정에서 전기차 소유주에게 이같은 사실을 고지하고 있으며, ...
신광하 2024년 08월 16일 -
"심사 기다리다 사망까지" 무형문화유산 관리 부실
◀ 앵 커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강강술래', '해녀문화' 처럼한국의 귀중한 무형문화유산들은사람에서 사람으로 세대를 거쳐 전승돼왔습니다. 높은 보존가치 만큼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하지만, 무형유산 보유자들사이에선 '죽어도 잘 모른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어찌된 일인지 서일영 기자...
서일영 2024년 08월 16일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행사 다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목포와 신안에서도 추모행사가 이어집니다.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내일(15일) 부터추모어록 특별전과 헌화공간을 운영하고, 오는 16일 오전 10시 대통령 탄생 100주년, 서거 15주기 추모식을 개최합니다.신안군 하의도 고 김대중 대통령 생가에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추모...
신광하 2024년 08월 14일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행사 다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목포와 신안에서도 추모행사가 이어집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내일(15일) 부터추모어록 특별전과 헌화공간을 운영하고, 오는 16일 오전 10시 대통령 탄생 100주년, 서거 15주기 추모식을 개최합니다. 신안군 하의도 고 김대중 대통령 생가에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추...
신광하 2024년 08월 14일 -
"인도가 더 빨라요" 배달 오토바이 무법질주
◀ 앵 커 ▶오토바이들의 불법 주행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빠른 배달 등을 이유로인도 위까지 질주하면서 시민들은 혹여나 사고가 나진 않을 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가 진 시각 목포의 한 인도.산책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이 가득합니다.갑자기 나타난 배달 오토바이 한 대가 시...
안준호 2024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