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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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남도의 심판 선언...적절성 논란
◀ 앵 커 ▶전라남도가전남 의대 신설과 관련해 공모 절차를 거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사회는 물론 이번 총선에 출마한 지역 후보들은 전남도 주도의 공모 절차 추진에 대한 적절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 ...
김주희 2024년 04월 04일 -
순천갑 토론회 “지역 발전 이끌 것‥순천의대 필요”
◀ 앵 커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인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TV토론회가 여수MBC에서 열렸습니다. 처음 한자리에 모인 4명의 후보는 지역 발전의 밑그림을 제시하며,상대를 향한 날선 검증도 이어갔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순천·광양·곡성·구례갑 4명의 후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
유민호 2024년 04월 03일 -
전남도, 6개 산업 '기회발전특구' 신청
전라남도가첨단전략산업과 청정에너지, 문화콘텐츠 분야등지방시대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6개 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습니다.전라남도는 최근, 광양·여수·순천 등, 광양만권 이차전지와 여수 수소산업 클러스터, 순천 문화콘텐츠, 목포.해남 해상풍력 등,3개 지구, 6개 산업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정부에 일괄 신...
최우식 2024년 03월 31일 -
순천갑 '의대 신설' 한목소리‥'자원화시설' 이견
◀ 앵 커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는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데다,의과대학 신설, 공공자원화시설 등굵직한 현안도 여럿입니다. 도전장을 낸 4명의 후보는의대 유치에 한목소리를 냈지만,자원화시설 연향들 건립 등을 두고선 차이를 보였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선 한 달을 채 남기지 않고급물살을 탄 전...
유민호 2024년 03월 26일 -
전남 지난해 학교 폭력 646명···순천 최다
지난 해 전남 지역 내 학교 폭력이 순천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 지역 학교폭력 검거 현황 등을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학교폭력으로 검거된 학생 646명 가운데 순천시가 134명으로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았고 목포시 123명, 여수시 87명 등 순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전...
김주희 2024년 03월 24일 -
순천갑 후보들 "의대 신설 환영‥순천대 유치 촉구"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정부의 전남권 의대 설립 방침에환영의 뜻을 나타내고순천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민주당 김문수 후보는 오늘(20)성명서를 내고 전남 동부권에전남 인구의 약 46%가 거주하고국가산단 등 재난 위험이 산재해순천대에 의대를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신성...
유민호 2024년 03월 20일 -
전남지사 전남 의대 공동 유치 안 고수..논란 조짐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대 설립과 관련해 기존 순천대와 목포대의 국립 의대 공동 유치 안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18) 대통령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간담회를 열고 빠른 시일 안에 순천대와 목포대와 협력해 전남 통합국립의과대학 안을 만들어 정부에 건의하겠다는 입...
김주희 2024년 03월 18일 -
정부와 전남도, 전남 의대 유치 추진 방식 두고 엇박자
지역 숙원인 전남 국립 의대 신설을 위한 유치 추진 방식을 두고 정부와 전남도의 의견이 달라 추후 지역 내 적잖은 논란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4)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자리에서 언급한 전남도가 지역 사회의 의견 수렴을 통해 국립 의대 신설 희망 대학을 정...
김주희 2024년 03월 15일 -
녹색정의당 '부진'..."반전 기대"
◀ 앵 커 ▶ 한때 민주당에 이어 전남의 제2당이었던 정의당이 이렇다 할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 연합정당을 결성했지만, 전남에서는 지역구 후보를 한 명 밖에 내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의료와 노동, 환경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
문형철 2024년 02월 21일 -
[정당지지도] 민주당 강세 여전...제3지대 통합 '반대' 우세
◀ 앵 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수MBC와 목포MBC가 공동으로 실시한여론조사. 오늘은 주요 정당 지지도와 제3지대 통합 및 지역별 현안에 대한 조사 결과 전해드립니다.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는모든 지역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고,제3지대 통합정당의 필요성에 대해서는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문형...
문형철 2024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