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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리포트]요양병원에서 환자 간 폭행..병원 책임은?
◀ 앵 커 ▶거동이 불편한 90대 치매 노인이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에 머물던다른 환자에게 폭행을 당해크게 다쳤습니다. 가족들은 "병실 내에서 폭행이 일어났는데도병원 측이 방치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야심한 밤 한 요양병원 내 5인 병실.한 환자가 다른 환자에게 다가가더니,...
김규희 2024년 11월 10일 -
바쁜 일상 속 건강챙기기‥'러닝크루' 인기
◀ 앵 커 ▶함께 달리기를 즐기는 모임일명 '러닝크루'라고 하죠.수도권에서는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유행이 잇따르고 있는데요.지역에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새로운 생활체육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최다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시간인저녁 9시, 목포 평화광장.추워진 날씨에도 ...
최다훈 2024년 11월 08일 -
등하굣길 참사 반복에도..보행로에 차량 출입구 설치?
◀ 앵 커 ▶고층 건물 공사 현장에서 차량 진출입로를 만들겠다며 보행로 보호시설을 훼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심지어 시공업체는, 허가도 받지 않은 채 이 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한 고층 건물 공사 현장 부근입니다.멀쩡하던 인도의 보호울타리가 4미터가량 사라졌습니다...
김규희 2024년 11월 04일 -
고흥군, SRT 선정 국내 최고 여행지 '대상'
고흥군이 2024 SRT 어워드에서국내 최고 여행지 부문 대상에 선정됐습니다.고흥군은 SRT 매거진 구독자 대상 설문조사와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국내 최고의 여행지 10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SRT 매거진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지난 2018년부터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해오고 있으며올해는 고흥과 함께 목...
김단비 2024년 11월 04일 -
"고향 부모님 생각 나"..베트남 공연 성황
◀ 앵 커 ▶전남지역 베트남 이주민을 위한 행사가 지난 주말,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베트남 정상급 가수들이 선보인 감동적인 무대에 관객들은 큰 호응을 보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베트남 국민 가수로 불리는 쾅 하가 목포에 떴습니다.경쾌한 리듬의 노래가 울려 퍼지자, 관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
김규희 2024년 11월 03일 -
'평화' 전남에서 세계로..동아시아 평화한마당 열린다
◀ 앵 커 ▶인권과 평화의 상징인 김대중 대통령 탄생 백주년을 기념하는 2024 동아시아 평화한마당 행사가 내일(2일)부터 한주간 이어집니다.평화를 주제로 다문화 공동체의 미래를 모색하는 재한 베트남인의 날 행사 등도 이어질 예정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에서 30만...
신광하 2024년 11월 01일 -
친환경 연료 실증선박 진수..세계 최초
◀ 앵 커 ▶다양한 친환경 연료추진시스템을 실증할 선박이 세계 최초로 개발돼 목포에서 진수식이 열렸습니다.수주물량 세계 1위인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미래를 담보할 새로운 기술 개발이 목포에서 시작될 전망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컨테이너 만개를 실을 수 있는 선박이 소비하는 연료는 연간 천5백...
신광하 2024년 10월 31일 -
'여순사건 진실규명이 더딘 이유는?' 생방송 토론
여순사건의 현주소와 해결과제를 살펴보는 토론이 생방송됩니다.광주·목포·여수MBC는 잠시 뒤 9시부터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사용광로' 시간에여순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이 더디게 진행되는 이유를 살펴보고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실질적 조치는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봅니다.오늘 토론에는 김문수 국회의원최광철 여순...
정용욱 2024년 10월 31일 -
"저는 시골 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 앵 커 ▶뜨겁게 부는 '촌캉스' 바람의 풍경과의미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젊은 층에서 유행중인 촌캉스는고령화된 농어촌 지역에새로운 청년층을 유입하며이미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데요.시골의 매력에 빠진 것도 모자라직접 시골 사람이 되기로 한 사람들,또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들을안준호 기자가 ...
안준호 2024년 10월 29일 -
순천대·목포대 수시 경쟁률 올라...글로컬대학 효과
국립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도에 따르면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순천대는 지난해보다 864명 늘어난6천7백여 명이 지원해4.3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목포대도 6천8백여 명이 지원해경쟁률 4.55 대 1을 보였습니다.전라남도는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도...
김단비 2024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