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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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세사기 3년간 7백여 건..피해액 697억
전남 지역 전세사기 피해 건수가 7백여 건을 넘어선 가운데 피해액도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전남도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2년여 동안 광양과 순천, 목포와 무안 등 전남 17개 시군에서 전세사기 피해 1천1백여 건이 접수된 가운데 7백60건이 인정되고, 피해액은 6백9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군...
김규희 2025년 08월 24일 -

호남 최초 석조건물… 목포 선교기지 세계유산 도전
◀ 앵 커 ▶목포를 포함한 전국 8개 지자체가개신교 선교 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특히, 호남 최초의 석조건물로 평가받는목포의 선교 건축물이 핵심 유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짙은 회색 돌벽과 위 아래로 열리는고딕 양식의 창틀.1911년 지...
문연철 2025년 08월 20일 -

느림보 전라선, '고속화·증편' 언제쯤..
◀ 앵 커 ▶전라선 KTX 노선은표를 구하기 힘든 데다,느리기까지 해 불편이 큽니다.호남선과 비교해도 배차량이 적고 고속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건데요선로 고속화와 열차 증편이 추진 중이지만, 언제 될지는 미지수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에서 출발해 순천과 전주를 거쳐 서울로 달리는 전라선 KTX.여수...
유민호 2025년 08월 18일 -

유튜버 마츠다 '남도의 맛' 전파 영상 호응
남도국제미식박람회 사무국이인기 유튜버 마츠다와 함께, 명인이 준비한남도한상차림과 전통주를 페어링한 먹방 콘텐츠 영상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습니다.영상은 마츠다의 생생한 맛 표현을 통해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알리고,남도의 맛과 멋...
김윤 2025년 08월 17일 -

"달리던 차에서 불이"..운전자·시민들 합심해 진화
◀ 앵 커 ▶목포 도심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운전자가 대피하고 인근 병원으로 번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는데요.운전자와 병원 직원들이 힘을 합친 덕분에 빠르게 불길을 잡을 수 있었는데,그 긴박한 현장이 CCTV에 그대로 잡혔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한 도로에 SUV가 멈춰 섭니다.차량...
김규희 2025년 08월 13일 -

"원도심 살리자"...상설 야시장 개장
◀ 앵 커 ▶지역 도시마다 인구 감소로 인한 원도심 침체에 대한 고민이 깊은데요.목포에서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조금이라도 오래 붙잡기 위해 상인들이 손을 잡고 직접 상설 야시장을 열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목포 원도심의 한 거리.전 굽는 고소한 냄새가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갓 나...
서일영 2025년 08월 10일 -

뜨거운 바다, 사라진 어종..조업 풍경도 바뀐다
◀ 앵 커 ▶바다가 뜨거워지면서어장 환경도 새롭게 바뀌고 있습니다.물고기들이 수온에 따라 터를 옮기면서 각 지역 조업의 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56년간 우리나라 바다의연평균 표층 수온은 1도 이상 상승했습니다.지구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바다가 뜨거워지면서 어장 ...
박종호 2025년 08월 07일 -

전남 첫 ‘실내 놀이터’, 갓바위에 떴다
◀ 앵 커 ▶문화시설이 몰려 있는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에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남 최초의 스포츠형 실내 테마파크가 문을 열었습니다.특히 갈 곳이 마땅치않았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실내 체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암벽을 타고, 로프를 건너고,트램펄린 위를 마음껏 뛰어오릅니...
문연철 2025년 08월 06일 -

투데이] "파크골프 포기 못 해!"..물난리 속 황당한 대회 강행
◀ 앵 커 ▶지역 곳곳에서 물폭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는 상황에서도 야외 경기를 강행한곳이 있습니다.어제(4일) 목포에서 열린 파크골프대회인데요.주최측은 목포시의 중단 요청마저 거절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목포시 파크골프협회가 보낸 문자입니다.c/g1]회장 명의로 30여개 동호회에 보낸 ...
서일영 2025년 08월 04일 -

목포서 밭일하던 70대 병원 이송
어제(2) 오후 2시 50분쯤목포시 상동의 한 밭에서 7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낮 최고기온 32도 안팎의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여성이 밭일하다가 열사병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규희 2025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