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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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4세 원생 폭행.. 아동학대 잇따라
◀ 앵 커 ▶목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4세 원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지난달 또 다른 어린이집 교사도아동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교사 자격이 정지되는 등 보육기관에서의 아동학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린이집 교실에서 한 교사가 아이 양팔...
김규희 2024년 09월 10일 -
버스여행 '남도한바퀴' 28개 가을코스 신설
전남 관광명소를 버스로 여행하는남도한바퀴가 28개의 가을 코스로 새롭게 찾아옵니다.주요 가을 관광코스로는 바다 위 케이블카에서 유달산의단풍을 질기는 목포 코스와선암사를 거닐며 가을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순천*광양' 코스 등이 있습니다.다양한 코스들은 1만 2천 900원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되며, 남...
서일영 2024년 09월 09일 -
민주당 영광·곡성재선거 "도당중심"
◀앵 커▶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9일) 전남도청에서 예산정책 협의회가 열렸습니다.민주당이 오는 10월 영광과 곡성 기초단체장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과 첫 지역구 대결을 치르는 시점에 협의회가 개최돼 주목 받았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리포트▶더불어민주당 지도...
김윤 2024년 09월 09일 -
박물관 건립 '필요' VS '무리'...정치논쟁 비화
◀ 앵 커 ▶목포에서는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이 목포시에 기증한 나전칠기를 두고 논란입니다.나전칠기박물관을 세울 공론화위원회가 오늘(5일) 시민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무리한 사업이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목포시는 현재 재정상황을 감안해 공립박물관 건립 방식으로 자체 예산 투입을 최소화 하겠다는 ...
신광하 2024년 09월 04일 -
목포R]무허가 개발에 훼손까지..민둥산 돼버린 야산
◀ 앵 커 ▶목포 시내의 한 야산이 하루아침에 민둥산으로 변해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알고 보니 땅 주인이 지자체 허가 없이 임의로 개발한데다 시 소유 산지까지무단 훼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창한 숲이 우거진 목포의 한 야산.산 한가운데가 무언가에 뜯긴 듯 뻥 뚫려 있습니...
김규희 2024년 09월 03일 -
[목포] 나전칠기박물관 공론화위 '내홍'
◀ 앵 커 ▶손혜원 전 의원이 기증한 나전칠기 작품을 전시할 박물관 건립 문제를 논의하는 '공론화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그런데, 7차 회의끝에 위원중 한 명이 위원회의 편향성에 지적하며 사퇴하면서 분란에 휩싸였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혜원 전 의원이 목포시에 기증한 나전칠기 공예품은 ...
신광하 2024년 09월 02일 -
의대 설립 여론조사 시작‥공동의대는 빠져
◀ 앵 커 ▶국립 의과대학 추천을 위한전라남도 용역기관의 여론조사가오늘(30)부터 시작됐습니다.두 가지 방안을 두고도민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간 건데여론조사와 관련해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용역기관이 제시한 의대설립 방식은 2가지입니다.[ CG ]순천과 목포 중 한 곳에단일의대...
유민호 2024년 08월 30일 -
공사 중 교량에 어선 충돌.."안전조치 미흡"
◀ 앵 커 ▶얼마전 목포 외달도 앞바다에서 공사 중인 교량 구조물에 어선이 충돌하면서선장이 숨졌는데요.유족과 어민들은 위험물을 알리는 불빛조차 없는 등 현장의 안전조치가 미흡해예견된 사고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깊은 밤 교량 구조물에 배가 얹혀 있습니다.해경은 조타실...
김규희 2024년 08월 29일 -
여수도 딥페이크맵 피해?..경찰 "신고 없어"
전국적으로 딥페이크 피해 사례가속출하고 있는 가운데한 네티즌이 만든 사이트에 지역의 피해 사례도 접수되며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최근 개설된 딥페이크맵 피해학교 지도에 따르면전남에선 여수와 목포, 장성 등 3곳이 딥페이크 피해 사례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수경찰은 이에 대해해당 학교에 대한 피해...
최황지 2024년 08월 28일 -
차에 경찰관 매달고 질주..'악성 사기' 사무장 구속
◀ 앵 커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상대로개인회생 절차를 밟아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뜯어낸 전직 법무사 사무장이 구속됐습니다.이 남성은 검거 과정에서 차량에 경찰관들을 매단 채 도심에서 아찔한 질주극까지 벌였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은색 승용차가 운전석 문을 연 채 내달립니다....
김규희 2024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