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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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 사후활용은 항만공사가 맡아야'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박람회장 사후 활용을 위해서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공개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시민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수시가 박람회장을 인수.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여수시를 부도내자는 말과 같다며, 재정 여력과 공공성, 지역성을 갖춘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대...
최우식 2022년 03월 08일 -
[리포트]광양 동서천 합강 유역 '생태 복원'
◀ANC▶ 광양지역 젖줄인 동천과 서천 등 4개 하천이 광양만으로 연결되는 유역은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광양시가 동,서천 합강 유역에 대한 생태 복원 사업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도심 하천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천과 서천, 억만천과 인...
김주희 2022년 03월 08일 -
전남도, 포스코˙포스코케미칼 본사 광양 이전 요구
전라남도가 포스코와 포스코케미칼의 본사를 광양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포스코 홀딩스가 포항으로 이전하면서 광양시민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며 산업 규모를 고려해 두 회사를 광양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이런 지역민의 요구...
강서영 2022년 03월 07일 -
"함께 이겨냅시다"...온정의 손길 잇따라(투데이)
◀ANC▶ 지난 금요일부터 이어진 대형 산불로 경북과 강원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하루아침에 갈곳을 잃은 주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역에서도 십시일반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이른 아침부터 체육관 앞에 화물차들이 연이어 들어섭니...
문형철 2022년 03월 07일 -
전남동부권 이틀간 4754명 신규 확진
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54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6) 여수에서 829명, 순천에서 954명, 광양에서 411명, 고흥에서 182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학교에서의 집단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7)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890명, 순천에서 980명, 광양에서 402명, 고흥...
안상혁 2022년 03월 07일 -
"함께 이겨냅시다"...온정의 손길 잇따라
◀ANC▶ 지난 금요일부터 이어진 대형 산불로 경북과 강원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하루아침에 갈곳을 잃은 주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역에서도 십시일반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이른 아침부터 체육관 앞에 화물차들이 연이어 들어섭니...
문형철 2022년 03월 07일 -
포스코케미칼, 광양에 2차 전지 소재 증설
포스코케미컬이 광양에 2차 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용 전구체의 생산시설을 확대 구축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오늘(7)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전남도, 광양경제청, 광양시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6년 12월까지 광양에 연간 10만톤 생산 규모의 양극재용 전구체 생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케미컬의 양...
김주희 2022년 03월 07일 -
전남 사전 투표율 51.45%...전국 최고치 기록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전남지역 사전투표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남지역 사전투표율은 51.45%로 17개 시˙도 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국 평균 투표율보다 14%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전남동부권 사전 투표율은 여수 46.32%, 순천 46.77%, 광양 44.33%, 고흥 55.06%로 집계됐습니다...
문형철 2022년 03월 06일 -
전남동부권 코로나19 확산 지속...주말 4천 4백여 명 확진
주말 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6)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 여수에서 827명, 순천에서 9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양과 고흥에서도 각각 327명과 170명이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5)는 동부권 4개 시˙군에서 모두 2천 1백...
문형철 2022년 03월 06일 -
봄의 전령사 두꺼비...겨울잠 깨자마자 '로드킬'
◀ANC▶ 매년 이맘때가 되면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들이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 알을 낳는데요. 광양에서는 매년 수백 마리의 두꺼비들이 알을 낳기 위해 도로를 건너다 죽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섬진강과 2km 떨어진 광양시 진상면의 한 도로. 도로 곳곳에 하얀 반점들이 찍혀...
강서영 2022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