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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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최효진 코치 K리그 공로상 수상
전남 드래곤즈의 최효진 코치가 K리그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K리그 통산 416경기에 현역으로 출장하며 8차례 팀 우승을 이끌어낸 전남의 최효진 코치가 지난 17년 동안 K리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K리그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효진 코치의 K리그 공로상 시상은 오는 6일 오후...
김주희 2022년 03월 04일 -
포스코, 불합리한 제도 개선 요구에 '깊은 고민'
◀ANC▶ 포스코 지주회사의 출범과 함께 포스코 본사의 광양 이전을 촉구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지역 내 여론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최근 상생 협의회가 구성된 만큼 포스코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와 상생의 대안을 찾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김주희 2022년 03월 03일 -
전남동부권 이틀간 신규 확진자 4,137명
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 1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 여수에서 725명, 순천에서 762명, 광양에서 356명, 고흥에서 69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요양병원 등에서의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3)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850명, 순천에서 880명, ...
안상혁 2022년 03월 03일 -
광양 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자 육성
광양시가 도심 속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 창업자를 육성합니다. 광양시는 전남도가 주관하는 2022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사업 공모에 ‘도심 빈 점포 활용 청년더플 창업자 육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2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 중에 참여 대상자를 모집해 청년 창업...
김주희 2022년 03월 03일 -
전남동부권 이틀간 3762명 신규 확진
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62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1) 여수에서 786명, 순천에서 755명, 광양에서 335명, 고흥에서 112명이 신규 확진됐다며 요양병원과 산업단지 등에서의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700명, 순천에서 650...
안상혁 2022년 03월 02일 -
전남도 지역 투자 유치, 8개 기업 777억 원 규모
전라남도가 8개 기업과 777억원 규모의 지역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 해룡산단 선박부품 생산공장 신축과 광양 플랜트 제작 공장 신설 등 총 8개 기업으로부터 306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77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해당 8개 기업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행정적으...
강서영 2022년 03월 02일 -
여수·순천·광양YMCA,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전남 동부권 시민사회단체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며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순천·광양YMCA는 오늘(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성명서를 내고 러시아의 침공은 국제법의 기본 원칙과 UN헌장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불법 행위이며 국제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러시아는...
안상혁 2022년 03월 02일 -
포스코 지주회사 본격 출범..소외된 광양?
◀ANC▶ 포스코가 지주회사 체제로 오늘(2일) 출범했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명분으로 지주회사 본사인 포스코 홀딩스는 포항에 두기로 했는데요. 포스코는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는 민심을 달래기 위해 광양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제시하고 있지만, 지역 내에서는 포스코 본사의 광양 이전 등 지역과 함께하는 근본적인 ...
김주희 2022년 03월 02일 -
광양.순천 두꺼비 산란 시작..보호 대책 필요
광양과 순천에 두꺼비 산란이 시작되면서 효과적인 보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에 따르면 광양시 진상면 비촌마을 앞 비평 저수지와 순천시 업동저수지 일원에서 두꺼비의 산란이 관찰됐으며, 앞으로 한달 동안 비 오는 날 또는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날 산란지나 서식지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되...
김주희 2022년 03월 02일 -
포스코 지주회사 본격 출범..소외된 광양?
◀ANC▶ 포스코가 지주회사 체제로 오늘(2일) 출범했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명분으로 지주회사 본사인 포스코 홀딩스는 포항에 두기로 했는데요. 포스코는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는 민심을 달래기 위해 광양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제시하고 있지만, 지역 내에서는 포스코 본사의 광양 이전을 통한 체질 개선이 필요한 것...
김주희 2022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