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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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도 '장례 지연' 속출...여수˙광양 화장시설 이용 대상 확대
사망자 급증으로 장례 지연 사태가 이어지자 전라남도가 여수와 광양에 있는 화장시설의 이용 대상을 전 도민으로 확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최근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화장 절차가 지연됨에 따라 다음 달 15일까지 여수와 광양에 있는 화장시설의 이용 대상을 도민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형철 2022년 03월 23일 -
전남동부권 이틀간 신규 확진 만 명 넘어
전남 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042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1) 여수에서 2393명, 순천에서 2214명, 광양에서 937명, 고흥에서 33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2400명, 순천에서 1562명, 광양에서 930명, 고흥에서 27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 동...
안상혁 2022년 03월 22일 -
광양 지역 사회 "포스코, 지역과 상생하라" 릴레이
포스코의 지역과의 상생 촉구 목소리가 광양지역 내에서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지역 상생협력협의회와 광양참여연대는 지난 18일 포스코의 지역 상생 협력을 촉구하는 범시민 릴레이 운동에 들어가 어제(21) 정현복 시장 등 광양시가 참여한 데 이어 오늘(22) 진수화 의장 등 광양시의회가 동참했습니다. 포스코 지...
김주희 2022년 03월 22일 -
여순사건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광양에서는 진행형
◀ANC▶ 여순사건 당시 여수.순천과 함께 가장 큰 피해 지역이었던 광양에서는 정작 피해 신고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지리산 빨치산의 근거지였던 백운산 일원이 중심이 돼 한국전쟁으로까지 연결됐던 이념적 갈등이 깊은 상처로 아직까지 남아 정작 피해자들이 신고를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주희 기...
김주희 2022년 03월 22일 -
전남동부권 이틀간 7848명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848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0) 여수에서 1066명, 순천에서 1083명, 광양에서 528명, 고흥에서 17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21)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2200명, 순천에서 1832명, 광양에서 790명, 고흥에서 17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안상혁 2022년 03월 21일 -
전남동부권 이틀간 7848명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848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0) 여수에서 1066명, 순천에서 1083명, 광양에서 528명, 고흥에서 17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21)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2200명, 순천에서 1832명, 광양에서 790명, 고흥에서 175명이 추가로 확진됐...
안상혁 2022년 03월 21일 -
YGPA 박성현 사장, "대통령직 위원회 출신 아니다." 해명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이 문재인 정부 대통령직 위원회 출신이라는 한 언론 매체의 보도와 관련해 공사 측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한 언론매체를 통해 박성현 사장이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직 위원회 출신이라는 보도에 대해 지난 2011년 미래기획위 국가재정 운용 SOC 해양 ...
김주희 2022년 03월 21일 -
학과 신설은 사치..폐교 걱정하는 지방사립대 (R)
◀ANC▶ 지난주, 지방대 위기와 관련한 연속보도 전해드렸습니다. 사립대들은 심각한 만성 재정 적자 탓에 국립대 같은 학과 신설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광양의 한려대학교는 이미 폐교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교문엔 자물쇠가 굳게 잠겼고, 학교 건물은 폐허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2년 03월 21일 -
광양시, 광양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
광양시가 광양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 행위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31일 까지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상품권 대리 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즉시 환전하는 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시는 부정 유통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계 법률에 따라 최대 200...
김주희 2022년 03월 21일 -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道 유형문화재 지정
순천 송광사의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광양 '최산두 종가 고문서'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목조아미타래여래좌상'은 17세기 불상 제작 양식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이며, '최산두 종가 고문서'는 조선시대 관직 제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형철 2022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