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 칭다오와 상하이에서
전자상거래 관련 물류와 소비재,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의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광양 경제청은 지난 26일부터
중국의 국제적 항만 도시인 칭다오와
아시아 최대 금융시장인 상하이를 방문해
항만공사와 합동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광양항과 광양항배후단지, 경제자유구역,
세풍 배후단지 등을 홍보하고
중국 내 잠재 투자기업 발굴과
컨테이너 물동량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경제청은 특히,
중국 전자상거래 관련 물류와
소비재 관련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칭다오 코트라 무역관,
상하이교통대학교 등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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