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 1단계 부지 분양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GS칼텍스가 선정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30),
율촌 물류단지 1단계 A2 부지, 25만㎡ 분양과 관련해
경쟁입찰 방식으로 제안서를 받아
항만과 산업단지 등, 8개 분야를 평가한 결과,
GS칼텍스 주식회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앞으로
해당 부지에 수소 생산과 발전,
이산화탄소 포집.수출 사업을 위해
3조 9천억 원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
3천 37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8천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년간 240만 톤의 신규 물동량 창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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