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순천에
전남공공산후조리원 5호점을 개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7)
산모들의 출산과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남동부권에 처음으로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 내
720여㎡ 면적에 산모실 10개실,
신생아실, 수유실 등을 두루 갖춘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5호점을 개원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15년 해남종합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처음 개원한 이후 순천 5호점까지
모두 5곳을 개원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개원을 목표로 광양, 여수, 목포, 영광에 각각 한곳 씩 4곳을 추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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