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여수광양항만公 성과연봉제 확대 노사합의 논란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조가 성과연봉제 확대를 위한 노사 합의에 무효를 선언하고 나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노동조합은 지난달 1일 사측과 노조 부위원장이 기존 2급 이상 실시하던 성과 연봉제를 3급 이상까지 확대하는 성과연봉제 확대 방안에 합의서를 작성했지만 노조 부위원장이 성과연봉제를 반대...
김종태 2016년 08월 04일 -
광양 백운유원지에 민간자본으로 숙박시설 건립
광양시 봉강면 백운유원지에 대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섭니다. 광양시는 최근 광양에 거주하는 한 민간 투자자와 백운 유원지 일대에 모두 84억 원을 들여 연면적 6천 제곱미터 규모의 숙박시설과 전망대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숙박시설은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며, ...
문형철 2016년 08월 04일 -
여수] 물놀이 하던 고등학생 2명 실종 (2보)
고등학생 두 명이 물에 빠져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4) 오후 2시 5분쯤(전남)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 앞 해상에서 17살 이 모 군과 송 모 군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이 가운데 송 군은 수색 2시간 만에 인근 선착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현장은 입수가 금지된 곳으로광양 모 고등학...
문형철 2016년 08월 04일 -
헤드라인
1.고흥군이 덤벙분청문화관에 전시하기 위해거액을 들여 구입한 윤봉길 의사 작품을 두고위작 논란이 제기됐습니다.고흥군은 작품의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계약을 해지하고 구입 비용을 환수할 예정입니다. ////////////////////////////////////////2.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지역 출신으로는 첫 당 대표 도전에 나섰습니...
보도팀 2016년 08월 04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사회공헌의 달'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창립 5주년을 맞아 광양만권 지역주민을 초대해 광양항과 항만공사를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5일)부터 이달 한달동안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주민 3백여명을 초청해 광양항을 둘러보고 항만관리 안내선을 탑승하는 '사회공헌의 달' 행사를 운영합니다. 항만공사는 또, ...
김종태 2016년 08월 06일 -
광양시 상수도 요금, 3년 동안 매년 8%씩 인상
광양지역의 상수도 요금이 내년부터 3년 동안 매년 8%씩 인상됩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상수도사업 적자 규모가 24억 원을 넘어서면서 재정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상수도 요금을 내년부터 3년 동안 매년 8%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지역의 상수도 요금은 1톤 당 794원으로 생산원가 980원을 밑돌고 있으며, 인...
문형철 2016년 08월 06일 -
여수] 물놀이 하다 실종된 고등학생 숨진 채 발견
광양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고등학생이 사흘 만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오늘(6) 오전 9시 45분쯤사고 지점으로부터 5백m 정도 떨어진광양 태인대교 앞 해변에서 17살 송 모 군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군은 지난 4일 오후 2시쯤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 앞 해상에서친구 ...
문형철 2016년 08월 06일 -
타이틀+헤드라인
여수에서 열린 전국바다수영대회에서참가자 2명이 탈진해 숨졌습니다.광양 배알도해변에서 실종됐던 고등학생도사흘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시베리아 횡단 독서토론 열차에 참가중인 우리 학생들이 현장 유적지 탐방에나섰습니다.러시아 현지를 동행 취재했습니다. //////////...
최우식 2016년 08월 06일 -
광양 익사 사고 "현장 중심 대책 마련해야"
최근 광양에서 익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행·의정 감시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광양지역 고등학생 두 명이 사고를 당한 장소는 입수가 금지된 곳이라며, 이번 사고는 광양시의 안전불감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감시연대는 이어 지금이라도 광...
문형철 2016년 08월 08일 -
전남동부지역에 '오존 주의보' 발령...폭염 계속
계속된 폭염의 영향으로 오존 농도가 치솟으면서 오늘(8) 전남동부 대부분 지역에 오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낮 12시부터 여수시 여천동과 순천만, 광양시 중동의 오존농도가 최대 0.163ppm까지 치솟아 여수와 순천, 광양에 각각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한편,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여...
문형철 2016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