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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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YMCA,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전남 동부권 시민사회단체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며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순천·광양YMCA는 오늘(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성명서를 내고 러시아의 침공은 국제법의 기본 원칙과 UN헌장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불법 행위이며 국제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러시아는...
안상혁 2022년 03월 02일 -
포스코 지주회사 본격 출범..소외된 광양?
◀ANC▶ 포스코가 지주회사 체제로 오늘(2일) 출범했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명분으로 지주회사 본사인 포스코 홀딩스는 포항에 두기로 했는데요. 포스코는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는 민심을 달래기 위해 광양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제시하고 있지만, 지역 내에서는 포스코 본사의 광양 이전 등 지역과 함께하는 근본적인 ...
김주희 2022년 03월 02일 -
광양.순천 두꺼비 산란 시작..보호 대책 필요
광양과 순천에 두꺼비 산란이 시작되면서 효과적인 보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에 따르면 광양시 진상면 비촌마을 앞 비평 저수지와 순천시 업동저수지 일원에서 두꺼비의 산란이 관찰됐으며, 앞으로 한달 동안 비 오는 날 또는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날 산란지나 서식지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되...
김주희 2022년 03월 02일 -
포스코 지주회사 본격 출범..소외된 광양?
◀ANC▶ 포스코가 지주회사 체제로 오늘(2일) 출범했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명분으로 지주회사 본사인 포스코 홀딩스는 포항에 두기로 했는데요. 포스코는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는 민심을 달래기 위해 광양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제시하고 있지만, 지역 내에서는 포스코 본사의 광양 이전을 통한 체질 개선이 필요한 것...
김주희 2022년 03월 02일 -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일주일째 7∼8천명대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주일째 7~8천 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8) 하루, 광주에서 4천806명과 전남에서 3천283명 등, 8천8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관내 요양병원과 산업단지 등에서의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동부권...
최우식 2022년 03월 01일 -
전남동부권 이틀간 신규 확진자 2518명
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7) 여수에서 515명, 순천에서 491명, 광양에서 245명, 고흥에서 43명이 신규 확진됐다며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530명, 순천에서 420명 광양에서 235명, 고흥에서 ...
안상혁 2022년 02월 28일 -
광양편의점에서 2명 사상 40대 남성 구속 송치
광양경찰서가 광양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아르바이트생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 A 씨를 살인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새벽 12시 35분쯤 광양시 광영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현장에 있던 아르바이트생의 지인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안상혁 2022년 02월 28일 -
광양편의점에서 2명 사상 40대 남성 구속 송치
광양경찰서가 광양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아르바이트생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 A 씨를 살인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새벽 12시 35분쯤 광양시 광영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현장에 있던 아르바이트생의 지인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안상혁 2022년 02월 28일 -
건조한 대기·강풍 속 산불 잇따라...주의 당부
◀ANC▶ 최근 두 달 사이 전남지역 곳곳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이 큰 가운데 건조한 날씨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 발생 위험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시뻘건 불길이 산줄기를 따라 번져가며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지...
안상혁 2022년 02월 28일 -
건조한 대기·강풍 속 산불 잇따라...주의 당부
◀ANC▶ 최근 두 달 사이 전남지역 곳곳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이 큰 가운데 건조한 날씨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 발생 위험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시뻘건 불길이 산줄기를 따라 번져가며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지...
안상혁 2022년 02월 28일